어쩌다 생각날때만 들어오는 유령회원 입니다 ^^;
집 방음시공을 고민하고 있는데요.
목표는 남에게 피해안주고 쿵짝쿵짝 거리며 사는 겁니다.
빌라 최상층이라 층간소음피해는 없는데... 이게 누우면 느껴지는거 있잖아요.
아래집에서 올라오는 중저음?? 확실히 방음이 아주 좋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고민이, 어디까지 방음을 해야 남에게 피해 안줄지가 고민 입니다.
그냥 다 하면 되지 왜그래!? 하실수도 있지만, 이게 전세집이라 나중에 철거도 해야 하고 다 돈이에요.. 방음재 비싸더라구요...;;
저도 아래집 , 중간층,원룸도 살아봤기에 소음때문에 피해받으면 스트레스 장난아닌거 알거든요 그래서 지금 최상층에 사는거구요.
환경 : 방주변 3면은 우리집 , 한쪽벽은 외부벽 , 윗집 없음
1안 : 바닥 방음만 한다
2안 : 바닥과 외부벽만 방음을 한다
3안 : 바닥과 벽4면을 모두 방음을 한다
바닥 방음은 극한직업 볼링장 바닥 방음공사 자료를 참고 했습니다.
실재 자재 조사해보니... 9cm 나오네요 ㅎㅎ
벽 하게 되면... 바닥보다는 좀 간단하게 할겁니다. 대신 각재로 기본바탕 만들고 붙여야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