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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민주당이 변수가 되겠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0-03-27 10:33:50
추천수 1
조회수   1,186

제목

열린민주당이 변수가 되겠네요...;;;

글쓴이

장순영 [가입일자 : 2004-09-23]
내용
황교안은 이번에 그래도 뭔가 정리를 좀 하는 면모를 보였는데...;;;



이해찬이...영~~~차기 대권주자 1위라는 이낙연은 너무 하는 게 없어보여요..;;



이럴때 좀 교통정리를 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어떨지...



이렇게 갈라지면 비례표가 널뛰기를 할텐데...ㅠㅠ



어부지리로 미통닭이 1당 되는 거 아녀요? 이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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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2020-03-27 11:52:05
답글

저인망으로 쌍끌이ㅡㅡ..

장순영 2020-03-27 12:58:30

    솔직히 저는 더불어시민당...정체를 잘 모르겠어요...ㅠㅠ

정태원 2020-03-27 13:35:47
답글

위성정당인지 뭔지 의원 꿔주기하고 저 꼬라지들로
정치 환멸 느낄 사람들 급등할 거 같습니다

조용범 2020-03-27 14:00:24
답글

저도 잘몰라그러는데 전에처럼 그냥 하면되는것 같은데 왜 비례정당을 만들게 선거법을 만든거죠? 희한하네요.

정태원 2020-03-27 14:25:32

    저도 자세히는 모르는데 (뭐 알고 싶지도 않고요)
연동형비례대표제인가 뭔가 해서 민주당과 개누리의 비례대표 수를
최대 7명인가로 제한해서
위성 정당을 만드는 이런 편법이 생긴 걸로 알고 있어요
두 거대 정당의 팽창을 막고 소수 정당에게 기회를 주자는 취지가 편법으로
오히려 두 거대 정당이 더 커지는 악수로 변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정확히는 잘 모르니 틀린 거 있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투표가 민주주의의 꽃이고 투표가 축제는 개뿔
코로나로 전 국민 고통받는 시기에 그들만의 리그고
동네 조폭 양아치를 능가하는 지들끼리 알력에 해체모여, 식구모으기로
사람들은 제대로 된 이번 선거 방식이나 정당이름도 헷갈리니
환멸을 일으킬 수 밖에요

박헌규 2020-03-27 15:41:18

    비례 대표를 늘여야 한다는 주장은 오래전 부터 있어왔습니다
학자들이야 당연히 이야기 했겠지만 우리가 쉽게 들을수 있었던 스피커로는
유시민이 여러번 말했던 내용입니다.--맹박이 대통령 될때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갈 듯

정당별 득표수와 의석수가 비례해서 나와야 하는데 인위적으로 비율을 왜곡한 것을 바로잡는 부분도 있지만
강남구에서 집값올려주겠다고 당선된 의원이나 민경욱같은 이들. 경상도에서 자기는 친북좌파의 선봉이 되겠다고 하며 당선된 의원들이 정작 국회에 와서 국해의원노릇 하는 것보다

지난 필리버스터정국 때처럼 새파란 어린 또는 신출내기 신인들이 비례로 국회에 들어와
더 열심히 더 참신하게 의원활동을 했던걸 보였을 겁니다.
그들이 만약 지역구를 통해서 와야 했다면 돈도 없고 정치적 조직을 꾸릴 경험과 시간도 없고
더더군다나 자기일만 하던 사람이 그럴 의지도 없어서 국회는 꿈도 못꿀 일이고
국회는 우리가 아는 정치 자영업자들만의 리그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레서 비례를 늘려야 한다고..
지역을 대변하는 정치인의 수를 줄이고 직능과 정당의 정책을 대변하는 비례숫자를 늘리자는 이야기가
유시민이 반복해서 주장했던 이야기 입니다(물론 다른 사람들도..)

그런데
지금의 상황은 보수에서 개판 만들었다고
민주당도 개싸움판에 같이 뛰어든 꼴이 되버렸죠.

조용범 2020-03-27 17:04:59

    ㅋ. 한마디로 놀고있군요. 비례대표를 제한하고 위성만들고 ㅋ. 머리는 어다두고 정치하는지 그런것까지 염두하고 전략을짜야죠. 에효~
만에 하나까지는 아니어도 이정도수는 읽어야하지않을까요? 알고했을수도있겠구요. 그럼머에요. 도로아미타불아닌가요.ㅎㅎ
조금이라도 비례위원이 더생기게 %를 조정했나...
정봉주도 그렇지만 김의겸이도 참 웃기는 짬뽕들이군요.

김승수 2020-03-27 16:26:49
답글

비례47석에서 30석을 떼어 거기다 캡까지 씌어 소수정당에 가도록해 사표방지와 표심을 살피자했던 취지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어떻게든 과반의석을 얻어 1당이 되고자하는 미통당의 욕심이 사단이 된것이고

이사태를 지켜보던 민주당에서 급히 선거결과 시뮬해보니 어쩌면 과반을 미통당에 내줄 수도 있다는 생각과

그럴경우 문정부의 남은임기 국정운영에 사사건건 발목을 잡힐것이고 , 어렵게 만든 공수처법도 장담못하니

욕 먹을 각오로 진보 모두를 끌어들여 진보비례를 만들고자했으나 이것 역시도 정의당과 합의도출 실패에서

이런 사단이 난것이라 도리없이 진흙탕싸움을 할 수밖에 없는것입니다ㅡㅡ..

성덕호 2020-03-28 22:15:36
답글

이꼬라지된게, 정치개혁특위 위원장 심상정이가 욕심을 잔뜩부려서 시작된것입니다.
연동형 의석배분을 ( 캡씌우기 ) 20석으로 하는게 민주당안이었는데, 연동형에서 30석
(적폐당이 한 10석 가져가면, 나머지 민주당꺼는 지들이 다 먹고 교섭단체되는 꿈에 부풀어..)을 끝까지 관철시키면서
위성정당에 대한 저지방안도 안세우고 합의를 끝내버린거죠..거기에 선관위가 유권해석으로 미래한국당의 설립을
허가하면서 이사단이 난것입니다. 정치권의 각자 욕망의 페스티발이 열린거죠...

다시는 정의당 쳐다도 안볼겁니다. 그지랄을 해놨으면, 지들이 소수정당규합해서 민주당과 함께 비례플랫폼을 추진했으면
적절히 비례도 분배가 되었을것이죠..

소수정당도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할수 있도록 쉽게 원내진입하도록 거대정당의 기득권을 제한한것인데..
미래통합당이 선관위 등에업고, 파훼법을 만든케이스입니다.

장순영 2020-03-29 16:08:39

    그러게나 말입니다...어차피 계산오류였으면 비례연합으로 들어왔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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