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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들어오면 나갈 수 없는 방? - "n번방 포주놀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0-03-25 10:57:49
추천수 1
조회수   1,773

제목

한번 들어오면 나갈 수 없는 방? - "n번방 포주놀이"

글쓴이

이광윤 [가입일자 : 2003-05-30]
내용
 선거철마다 재미 들인 文의 놀음이 있다.

코로나 때문에 가면극 놀이가 무산되는 분위기였으나

아니나 다를까 이번에도 시간이 넘었다고 느끼는 순간에

"포주놀이"가 가면 무도회처럼 다시 돌아왔다.

 


 

이 사진을 잊어버린 사람들에게 나는 다시 묻는다.

지금도 보물처럼 보관하고 있는 강남역 살인 사건이다.

한 인간의 머릿속 지도를 보는 기막힌 사진이다.

입이 아파 매번 써먹기도 미안할 정도이다.

이게 과연 여성 인권을 보호하는 길인가를 묻는다.

여성들은 자신들의 인권 신장이라 여기니 그 간극은 참으로 멀다.

性은 우리 공동체를 위한 뗄 수 없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이것이 우리 사회에 만연한 "포주놀이"는 아닐까?

육체적 욕구도 풀고 돈벌이도 되니 하는 짓일 게다.


文천지가 신천지를 미워하는 것이나 

文포주가 "n번방 포주"를 미워하는 것은 동일 논리이다.

 

인성 파괴범의 현장 검증을 본다.
 
 

metoo korea,

연대가 잘 되는 학교나 단체, 연예인, 정치인, 그 "포주놀이"가 안 쓰며든 곳이 없다.

정치가 여성을 보호한다는 논리는 아무리 생각해도 동의할 수 없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여성들이 설 자리가 없다는 말은 더더욱 틀린 말이다.

여기에는 이 "포주놀이"만 기획하는 저질 단체가 존재한다고 볼 수밖에 없다.

文의 상용수법이라기보다 그 가짜에 속는 여성들이 더 밉다.

약물에 취한 여성들을 깨우는 푸닥거리 같다. 

불빛에만 반응하는 나방들을 본다.



"n번방의 포주놀이"

 

metoo의 그 끝은 어딜까?

언제 있었느냐는 듯 그만하면 끝인가? 

여성들의 정신적 피해는 누가 책임지는가?

인성 파괴는 누가 책임지는가?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이다.

일명 "박사방"이라는 사건이 총선 3주를 앞두고 터졌다.

피해자는 여성들인데 나는 손해 볼 게 없다는 포주 놈이 있다.

이런 것을 '국 쏟고 발등 데는 격'이라 한다.

몸을 태우고 싶은 나방을 부르는 밤의 불빛이다. 


"한번 들어오면 나갈 수 없는 방?"

 
그게 바로 당신의 방이다.

 



__________________


미로, Maze 

 

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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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영 2020-03-25 11:02:08
답글

이걸 문천지(?)하고 연결하기는 쫌 무리데쓰네~~~

이광윤 2020-03-25 11:11:17

    실데없는 소리데쓰네~?

오.탈자, 교정이나 부탁 함세?

진성기 2020-03-25 17:32:31

    이렇게 생각을 무리하게 연상시키는 것을 Flight of idea 라고 부릅니다.

주로 조현병이나 조증에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장순영 2020-03-25 11:28:10
답글

((아...이러다가 정들겠는데...ㅠㅠ))

김승수 2020-03-25 11:37:55
답글

이번 n번방 사건을 지난 강남역사건과 연계시켜 " 여성차별 .. 성불평등 " 등 여성페미로 확산시켜

진보쪽의 우위를 보이는 이번 총선에 유권자들의 관심을 다른쪽으로 돌리기용 물타기 글 일꺼라는 ㅡㅡ..

이원경 2020-03-25 14:55:30
답글

대통령이 왜 포주와 연결되어야 하는가 하는 어처구니 없는 막가파식 입털기도 그렇고
자꾸 상식이란 울타리를 뛰어 넘어 사고하시니 죽 그렇게 하늘 가실 때까지 사시길 바라고 미통당에 변함없는 한 표 부탁드리고

인간이란게 원래 현명하지 못한 폭력적 동물 집단이니 반(反)사회적 생명체의 출몰에 늘 분노할 순 없는 노릇이고 결국 법이 제대로 이성을 탑재한 기구로 변모해 가면 될 일이지만 요원해 보이는 게 문제, 일베 등 반(反)사회성의 최대한의 감소를 위한 노력에 공동체의 자성이 필요하고 계속해서 기울이면 될 일.

유리천장을 깨부수느라 진정 바닥에 가해지는 남성들의 성폭력 등 억압에 대해선 그리 똘똘하지 못한 꼴통 페미니즘과 야바위 미투에 대해선 저도 불만이니 할 말은 없고.

조용범 2020-03-25 17:30:16
답글

무거운 대가리는 왜 달고다니는지?
머리를 이렇게 쓰라고 달아놨냐? ㅉㅉ
온통생각이 그냥 반문이구나...
보통사람들은 참 열심히하시고 잘하려한다고 하는데 같은 나라에 산다는게 거시기하구만.
하긴 나경원이도 김대중선생님이 노벨평화상후보되니 거기가서 주지말라고 삽질을 하질않나 평창올림픽개최도 방해하고 다녔으니 그 나물에 그밥이겠지. ㅎㅎㅎ

마! 유도 n방?

김형곤 2020-03-25 19:48:32
답글

박헌규 2020-03-26 05:00:56
답글

여성의 인권과 정치와의 관련에 대한 최소한의 구체적 문제제기도 없이
느닷없는 문천지가 무슨 말인지..
여성인권을 이야기 하려면 성추행당과 그 의원들의 성범죄부터
법대로는 못하더라도 최소한의 사회적 통념에 준하는 처벌을 요구한다던가
판사들의 꼰대스러운 판결을 비판한다던가

이것저것 굴러다니는 말들을 주워모아 횡설수설하며 기승전정부욕하는
탑골공원 영감님수준 헛소리를
누가 동조를 할거라고

조용범 2020-03-26 12:09:31
답글

n방?
김학의는 박그네와 법무부차관을 시켜주니 직접 별장방에서 시연까지하는넘도 있고 머하나둘이라야 말하지 더런넘들. 너거들이 정치하면 나라가 온통 더러운 오염물로 뒤집어쓰는것같은 더러움. 우웩!!
그자식도 일베라는데 니도 남아이도로 다봤지? 10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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