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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를 파일로 받아(어둠의 경로로)
영어자막을 띄어놓고 속도를 0.8정도로 느리게 해서 듣되 심하게 안들리는 부분은 부분부분 반복해서 들어봅니다.
미드는 보통 4시즌이 넘는게 많고 한시즌당 10ㅇ개의 에피소드로 구성 되어있고
시간은 1시간 못미치니 한편을 풀로 정주해아려면 액면으로 40시간에
느리게. 정지 보나복하다보면 50시간이 넘어갑니다.

정주행 하고 난 뒤 다시한번 풀로 정주행
하고 나면 또박 또박 발음하는 뉴스가 하나도 안들리던 것이 조금은 귀에 들어옵니다.

영어로 된 자막은 대개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단어에 붉은 박스가 나타나고 클릭하면 영단어 해석이 뜹니다.
그리고
드라마는 대개 구어체라 미국 생활 습관에서 나오는 말들이 많이 나옵니다.
상표 이름이라든지 유명했던 영화 , 배우, 가수들이름, 역사, 법률, 자기들 끼리만 통하는 은어 등등,
그런거는 따로 위키에서 찾아봐야 합니다.
미국 수정헌법 4조가 원지 찾아봐야 내용이 이해되는 경우도있습니다.

그리고 백인의 영어와 흑인의 영어, 라틴계의 말과 행동, 문화의 차이도 많아서
흑인들이 백인스럽게 이야기 하는 걸 비꼬거나 흑인언어라 못알아 듣겠다는 부분도 나옵니다(W-Word N-Word )

    설명 감사합니다.
미드는 한번도 시도 시도해보지못햇지만...
시중에 요란하게하는 선전하는 머 시원학교..같은 거 보다 효과적인가요?
스피킹은 서툴러도 히어링만이라도 터였으면 좋겟네요^^

헌규님의 댓글에 더하여 제가 직접 애들한테 시도했던 방법 도구 하나 나열합니다.
음악을 좋아 하시니 음반으로 하면 더 좋겠네요.
의미도 감각도 문학적이면서도 일상적인 표현이 담긴 앨범입니다.
Pink floyd의 The final cut 앨범을 통으로 반복해서 들으시면서 가사를 확보하고 따라서 흥얼거려 보시기 바랍니다.
어지간한 표현이 대부분 담겨져 있는 레파토리이기에 우선 히어링과 스피킹에 도움이 됩니다.
좋은 결과 얻으시길....,

아래 유튜브 게시자의 링크 추천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kSPI9LlwyQ&list=PLmxNvHW6oSz80FPSLQmvKaZxCCjMuQMy8&index=8

    감사^^.함들어볼게요.

이게 사실 처음에는 우선 단어실력이 늘어야 뭐가 좀 들리고 그러죠...들려야 그다음에 말도 하게 되고...그다음에 문법이나 시제나 발음까지....전 갠적으로 우선 단어를 많이 머릿속에 집어 넣어야 한다 마 그리 생각합니다...;;;

    당연 많은단어 알아야 도움이되겟지요.
흔한단어도 대화속엔 히어링이 안되니 문제입니다 ㅜ
감사함다^^

장순영님 말씀처럼 말이 들려도 의미가 통하지 않으면 그저 들리는것뿐입니다.
저도 몇년간 하고 있는데 결국 어휘도 알아야 하고 문법도 알아야 하고 관용적표현도 알아야 들려도 제대로 들리더군요.
하루에 서너시간씩 투자하면서 꾸준히 한다면 모를까 시간투자도 쉬운일은 아니기때문에 왕도는 없는것 같습니다.

    네.시중상품도 연습노력 없으면 큰 도움도 안될듯 합니다.
왕도가 없는가봅니다.
수년간 하셔도 체감적진척이 없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