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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서재 정리하면서 서랍에서 사용하지 않은 마스크를 몇 장 발견했습니다.
모두 개봉되지 않은 상태인데, 좀 오래된 것 같네요.
- 어린이용 방한마스크는 제조일자가 없고,
- 일반 황사마스크는 2015년 제조이고,
- 황사,미세먼지 마스크(94)는 2018년 제조더군요.
얼핏 듣기로는 마스크 수명이 3년 정도인 것 같던데, 3년이 넘은 것들은 다 버려야 하나요?
아니면 집에서 청소할 때나 먼지 많은 작업을 할 때 사용해도 되나요..
사실 누가 확인이 되겠습니까? 저는 2월초에 구입한 마스크3개를 매일 번갈아가며 아직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외출하거나 하드라도 현황은 본인이 잘 아는것이니까 그렇게 혼탁한데만 가지 않는다면 별일이 없을것으로 믿고 사용중입니다. 3개 다 처음 구입한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집에 오면 창문커튼에 핀을 꼽아 매달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