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말 어이 빡치고 열불 나는 것은
꼴베충이들은 자기들이 저지른 일들은 전부 합리화 하고
남의 피부 각질같은 험은
마치 세상을 팔아먹은 듯이 헐뜯고 패악질 같이 힐난하는데
제발 자신들의 과오나 좀 돌아보고 반성 후 지껄이기 바랍니다.
민주당이 왜 비례정당에 참여했는지는 나도 알고 당신도 아는 바이요.
그렇다면 그 근간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
2018년 나경원이가 원내대표 할 때
여러가지 문제로 선거법 개정 협의를 하였고
나경원 역시 선거법 개정에 참여하겠다고 사인했습니다.
그러나 그 후,
황교안이는 대가리 깎고 단식하고
나경원이는 자신이 합의하고 서명한 선거법 개정안을 부정하지 않았나요?
내가 알기로 선거법 개정안을 논의할 때 수없이 나경원에게 참여를 부탁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했지요?
애초 합의했던 초안이 잘못되었다고
말도 안되는 트집을 잡고 선거법 개정 협상에 끝끝내 불참하였지요?
뭐 당사자가 참석치도 않는데
자한당 몫을 따로 챙겨 줄 당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민주당과 다른 당의 4+1이 성립되었는데
그 4+1에는 지금 미통닭에 가서 닭다리 하나 뜯고 있는 하태경이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선거법 협상에 참여하라고 해도 헛소리만 남발하던 자한당이
막상 선거법이 통과되자 미래한국당이라는 꼼수를 발휘하지 않았습니까?
만일 그대로 선거를 치르면 현재의 당 지지율로 계산해 봤을 때
민주당 7석 고정, 정의당 7~8석이고 나머지는 전부 미통당이 싹쓸이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비례 45석 가운데 14~15석을 빼고 미통당이 25석~27석을 앉아서 빼먹는데
과연 당신 같으면 어떻게 하고 있겠습니까?
결론적으로,
1. 여야가 합의했던 선거법 개정에 자한당이 의도적으로 불참
2. 4+1로 선거법이 통과
3. 미통당이 자기 당의 의원들을 이적시켜 미래한국당을 창당
4. 현재 정당 지지율 대비 비례 45석 중 40%~45%을 미통당이 독식
상기와 같이 모든 원인은 미통당이 제공해 놓고
막상 선거법이 개정되자
약삭빠르게 미래한국당을 창당하여 꼼수를 부렸는데
민주당이 명분이 약하고 설사 욕을 먹는다고 하더라도
양반 턱수염만 쓸고 있다가 굶어죽는 어리석음을 당하겠습니까?
우리 속담에,
"오는 방망이 가는 홍두깨"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심재털이가 뭐라고 했나요?
자기들이 제1당이 되면 "대통령을 탄핵하겠다"라고 했지요?
아니 돈 삥땅치려고 대통령이 된 맹바기와
가정집 아짐씨보다 못한 박근혜가
어디를 봐서 문재인 대통령하고 같습니까?
아무리 짜게 봐도 문대통령은 절말 열심히 국가와 민족을 위해 분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개소리는 그냥 말 그대로 개소리로만 듣습니다.
개인 송사비용을 기업에게 삥땅치는 대통령
4대강 공사비 70%가 몰려있는 낙동강 공사를 자기 동문들에게 몽땅 몰아 준 대통령
다스나 BBK를 모두가 맹바기 것이라고 하는데 오로지 자기 혼자만 아니라고 눙치는 대통령
하루에 몇번을 해도 모자랄 비서관 회의를 일주일에 달랑 한 번 하는대통령
외국 나갈 때 변기까지 싸들고 가는 대통령
군대 시찰 2시간 가는데 변기와 화장실까지 바꾸는 대통령
순시리 딸내미 말 사주라고 대기업을 족치는 대통령
국민 304명이 죽어가는데 7시간이나 행불된 대통령
국민 세금으로 얼굴에 보톡스나 필라만 찔러대는 대통령
자기 피부와 얼굴만 담당하는 비선의 성형 주치의를 임명한 대통령.....
이러거 다 쓰려면
아마도 5,000페이지도 더 써야 할거요.
그러니 이 글을 보고 곰곰히 생각하고 반성하길 바랍니다.
그렇잖아도 코로나 때문에 심란한 사람들 염장 지르지 말고....
알것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