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시간에 졸은 티를 일부러 내시려는 속셈은 아니겠는데....,
마스크 하나도 관리하지 못한다라는 표현은 큰 일을 못하는 것은 차치한다 하더라도 하는 전제가 담긴 표현이거늘....,
큰 일에 집중하느라 말단 공무원들이 알아서 잘 관리해야 할 일을 미처 최상위 관리자가 세밀하게 다 챙기지 못하는
구조인 것을....,
제대로 이치에 맞게 표현하자면.....,
마스크 유통 관리에 아쉬움이 남는다라고 해야지요!?
겉으로 양태가 드러나 보인다고 해서 쉽사리 얕은 수준을 너무 마구 꺼내어 놓으시면 보는 사람이 깝깝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