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알기로.. 요즘엔 야마하/온쿄/데논/마란츠 등의 대부분의 AV 브랜드들의 웬만한 (신형) 보급형 AV 리시버들에도 각 사 고유의(?) '퓨어 오디오', '다이렉트 스테레오' 등의 2채널 스테레오 전용 모드(기능)가 지원되고 있는 것 으로 압니다.
(음.. 소니는 있는지 모르겠고요.. ^^;)
그리고, 이 2채널 스테레오 전용 모드(기능)를 작동(선택)시켰을 경우에는, 이 모드의 취지(목적)에 맞게 당연히 AV 리시버의 설정에서 프런트 스피커를 '스몰'로 했던 '라지'로 했던, 무조건 프런트는 '라지'로서 고정되 작동되는 것 으로 압니다. 정말 2채널 스테레오죠.
(즉, 서브우퍼는 자동으로 작동되지 않는다는 것 이죠.)
그런데.. 아직, 그래도.. 각 브랜드들의 AV 리시버 제품들 중에서 저가형 제품들은 이러한 2채널 스테레오 전용 모드(기능)가 없고, 그냥 (2채널) 스테레오 모드(?).. 같은 모드만이 있는 것 으로 압니다.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네요.. ^^;)
음.. 그렇다면요..?! 제가 알기로는.. 주로 이러한 저가형 AV 리시버들 에서의 2채널 스테레오 전용 모드(기능)가 아닌, 그냥 (2채널) 스테레오 모드..같은 경우에는, 이 모드를 선택(작동)시 프런트 스피커가 '라지'로 자동 고정되지 않는다고 하던데..?! 즉, AV 설정에서 프런트를 '라지'로 설정했을 경우에는 크게 상관 없겠지만, '스몰'로 설정한 경우에는 2채널 스테레오 감상시때마다 일일이 프런트 스피커 설정을 '라지'로 바꾸어 주어야 한다고 하던데..?! 다시 AV를 감상하려면 다시 '스몰'로 바꾸어 주어야 하고요.. 그렇지 않으면.. 2채널 스테레오 감상시 서브우퍼가 2.1로 함께 작동 될 수 있으니까요..
이게 맞나요?! 그런 건가요?! ^^;
(음.. 이런 경우, 프런트 스피커가 나름대로 능력이 되는 톨보이 스피커여서 AV 설정을 '라지'로 설정한 경우에는 큰 문제가 없을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톨보이 스피커이거나.. 북셀프 스피커일 경우에는.. AV 감상시와 2채널 스테레오 감상시 때마다 서로 일일이 프런트 설정을 바꾸어 주어야 하니.. 상당히 번거로운 작업이 될 수 있죠.. ^^;;)
음... 잘 아시는 분들의 답변을 부탁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