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갑자기 IT 악세사리들에 마음이 끌립니다.
마트에 전자제품 코너에서 아이쇼핑을 하는데 이 마우스가 눈에 딱 들어오는 거예요.
구입하려는데 품절.
마트 담당자분에게 문의했습니다.
재입고는 안 되는 듯 한다네요.
매대에는 'MS 디자이너 마우스'라고 적혀있던데 인터넷을 찾아봐도 이 마우스가 없더군요.
담당 직원분에게 인터넷을 봐도 이 마우스가 없다고 하니까... '3600'으로 검색해 보라네요~
파란색으로 구입했습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크기로 클릭감이 좋습니다.
요즘에는 일부러 PC로 웹서핑을 해보고는 합니다.
역시 하드웨어의 명가 마소 같아요~
다음은 스맛폰 악세사리예요.
액정 필름을 오천원짜리 붙였는데 물 빠진 듯한 색감에 흐릿해서...
2만원 짜리 액정으로 바꾸었어요.
선명해서 만족합니다!
액정 바꾼 김에 케이스도 바꿔봐야겠다...
해서 애플 공홈에서 케이스를 구입했습니다.
아이폰X를 쓰는데 이 케이스는 XS용 케이스 입니다.
아이폰 X와 XS는 카메라 크기가 다르다고 합니다.
제품 사진을 보니 카메라가 잘 맞을 듯해서 구입했습니다.
애플 공홈 제품들은 대체로 만족해왔는데 이번에는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배송이 언제 될지 모르겠네요.
3월로 표시되어 있는데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쇼핑 중독이 되어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