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시도 지자체별로 운영하던 각종 체육시설을 코로나 감영 예방을 근거로 운영 중단을 하다 보니
폐쇄 공간인 사설 당구장, 볼링장 등 그나마 운동이나 취미를 할 수 있는 곳이 성업 중이더군요.
환자가 써야 할 마스크를 써도 도움이 안되는 일반인이 쓰고, 한 공간을 폐쇄하면 다른 공간에
사람이 북적이게 되는데, 그런 조치를 감행하기 전에 특정 공간을 막으면 열린 공간으로 움직인다는
이치를 왜 고민해 보지 않았는지 의아합니다. 사람 머리를 닭 수준으로 여기는지....?
큰 길을 막으면 골목길로 다니게 되는 이치를 모르는 행정의 두뇌가 참으로 어설픈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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