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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보지 못하겠네요 ㅠㅠ
나연이 엄마를 보고 있자면 VR 기술이 필요한 것 같기도 한데 또 한편으론 엄마가 일상으로 복귀가 잘 될지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엄마가 더힘들어 질것 같습니다... 일상으로의 복귀가 걱정 됩니다.. 이제그만 아이를 놔 주었으면 하네요...가슴한곳에 영원한 추억으로 묻어두고...
노씨 노크라이.
자식은 부모가 죽으면 땅에 묻지만 부모는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죠ㅡㅡ.
이건 아닌 것 같아요...망각의 동물이니까 살아갈 수있는건데...저러면 미쳐버리죠...
아직 VR화면 CG처리가 현실감이 많이 떨어지네유.. 그나저나.. 아이의 혈액암 판정이 정말 맞았던 건지.. 의문이네요.. 현재의 암치료 기술은 도무지 믿을 수가 없어서...
와이프가 본다기에 보지 말라고 했어요 혼자서 조금 보다가 슬퍼져서 그만 봤다네요
아~~ 도저히 볼 용기가........ㅠㅠ
혈액암이란 단어를 듣고 바로 포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