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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팔리는 물건 계속 올리시는 분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0-02-03 11:14:12
추천수 2
조회수   1,532

제목

안 팔리는 물건 계속 올리시는 분들....

글쓴이

장순영 [가입일자 : 2004-09-23]
내용
마음은 100% 이해는 합니다만...사실 구매자 입장에서도 잘 안 팔리는 물건



아무리 좋다고 해도 덥썩 사기가 그렇죠...관심이 많아서 내가 그냥 끼구 가던가



아니면 정말 수업료 왕창 물고 팔 각오를 하던가 하지 않으면 말이죠...



그런데 어떤 물건은 수업료를 물 각오를 한다 해도 팔릴 가망이 없어 보이는



물건들도 간혹 있습니다...



솔직히 그분들은 저런 물건을 어떻게 사셨을까...싶기도 해요...



참 모험심(?)이 대단하신 분들이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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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식 2020-02-03 11:46:27
답글

장터에서 물건 팔아본지 꽤 됐는데,
제 경우에는 스피커 하나 파는데 보통 한두달 잡습니다.
한달 안에 팔리면 빠른 편이고, 최장 반년 정도 걸린 적도 있죠.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이유는, 일단 너무 싸게 안 팔기 때문이고
팔기 쉬운 인기품목만 골라서 사지 않기 때문입니다.
약아빠진 사람들은 손해도 거의 안 보고 거래도 쉽게 쉽게 하죠.
근데 원하는 가격에 팔지 못한 물건은 하나도 없습니다.
너무 싸게 팔아버려서 나중에 아까워 후회하는 경우도 없고요.
물건 파는 것도 근성이 있어야 합니다. 성질 급하면 손해봅니다.
간혹 한놈만 걸려라 식으로 이상한 물건 이상한 가격에 파는
낚시꾼도 있는지 모르지만, 원래 거래는 어려운 게 정상입니다.

장순영 2020-02-03 11:59:28

    맞는 말씀이십니다...그런데 저는 그정도 인내심이 없는 모양입니다...반 년씩이나요?

orion80 2020-02-03 12:27:54

    뭐가 거래는 항상 어려운 겁니까?

간혹 저처럼 수업료 왕창 물어 감서 파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다 썩은 똥기기들 천정부지로 가격 올리는 사람들 때문에 항상 시끄럽기도 한데

우리 같이 역으로 발란스 맞춰 주는 사람들도 있어야지요.

자유시장 경제 체제에서 물건 값을 팍~ 올리든 내리든 그건 오야 마음.

최창식 2020-02-03 12:45:34

    반년이나 걸린 건 딱 하나 뿐이고요,
보통 어지간하면 석달 안에는 팔립니다.

orion80 2020-02-03 12:15:49
답글

전 여기서 몇개 안 팔아 봤는데 중고가 대충 검색해 보고 거의 완전 다운해서 내놓습니다.

그러니 금방 잘 나가고 모니터링 계속할 필요도 없고 와따더구만요.

돈 몇만원 더 받으끼라고 몇날며칠을 모니터링 하는 그거 할짓 아니더군요.

넘들 중고가 떨어지든 말든 그건 모리겄고 ㅋㅋ

최창식 2020-02-03 12:39:57
답글

게맛살이야 구닥다리 싸구려만 파니까 그렇겠지.
수업료 왕창 물었다는 게 돈 몇만원이라... ㅎㅎㅎ

orion80 2020-02-03 12:47:34

    야~ 지금 내가 쓰는 시스템이 싸구리는 맞는데 난 그렇게 돈 얼마 가지고 째째하게 그리 안 산단다.

너, 나중에 내가 이번에 산 체르노프 케이블 내놓을 때 딴사람들이랑

금액 차이가 얼마나 나게 내놓는지 함 봐라.

아니지 더 좋은 게 생기면 그냥 아는 사람들에게 그냥 줄 수도 있어,

너, 돈 주고 팔수 있는 오됴 기기들.

공짜로 나눔 한 적이나 있어?

째째하면 이런 거 죽었다 깨어나도 못하지.

안 그러냐?

너도 쓸만한 물건들 기부 좀 해 보고 이딴 소리 좀 씨부리라.

최창식 2020-02-03 13:11:34

    우리 맛살이한테 그런 면이 있었쎄요.
아 네 네 기부천사 나셨습니다. ㅋㅋㅋ
어찌나 요란히 생색내는지 귀가 따갑네.

orion80 2020-02-03 13:11:45

    그러는 너는 몇천만원 짜리라도 팔아 봤다고 그러냐?

나 같은 사람들한텐 돈 몇만원이 몇십 몇백의 가치를 지닐 수 있어 알겄냐?

그래서 수치상의 액수로만 가치를 판단하면 안되는기야.

있는 사람들이 돈 몇만원에 더 쫀쫀한 거 모리니?

orion80 2020-02-03 13:14:59

    그래, 생색 좀 내봤다.

니도 함 해봐.

닌 쫀쫀해서 생색 낼 기회도 없을끼구만.

안 쫀쫀하다면 와싸다에서 증명 좀 해줄래?

최창식 2020-02-03 13:41:48

    맛살아... 쯧쯧... 인간이 좀 솔직해져봐라.
싸게 파는 이유는 솔직히 같은 물건 판매글
계속 올리기 귀찮고 구차하고 민망하니까
그냥 빨리 후딱 처리하고 치우려는 거지,
뭐 짜달시리 좋은 마음 있는 거 아니잖아.
니가 공짜로 줬다고 하는 고물들도 뭐...
굳이 팔려고 하면 돈 몇만원 될 수도 있지만
파는 인건비도 안 나올 수준인 것들 아니고?
나는 뭐 특별히 배포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너처럼 가식적으로 통 큰 척 포장은 안 한다.

orion80 2020-02-03 13:46:02

    그래 맞다.

니도 쉽게 할 수 있으니 얼렁 함 해봐.

근데 닌 여기서 나눠 줄 사람도 없지?

인성이 개젓같으니 말이야.

이원경 2020-02-03 12:40:37
답글

씨디는 더 안팔리더라구요. 2만원 이상 주고 싼 씨디들을 장당 이천원씩에 팔아본 적도 있습니다.
팔아야겠다고 마음 먹었으면 팔 수 밖엔 없고...팔아도 그만 안 팔아도 그만이면 싸게 내놓을 이유가 없겠죠.
중고 시장이란게 그런것 같습니다. 이게 몇년 전이니 지금은 더 어려운 상황일 테구요

박진수 2020-02-03 18:24:32

    팔지 마세유...

쎄빠지게 고생고생 해서 모은 CD인데.. 왜 팔어유..

거기다 요즘.. 음반도 우라지게 도 안찍어서...

괜찮다 하는 음반들은 발표때 그때 않사면.. 나중에 구하기두 힘들어유...

orion80 2020-02-03 13:38:20
답글

넌, 니가 내놓는 기기들이 나같은 사람들 때문에 똥값되는 거 억수로 싫지?

그래서 반년이고 1년이고 본전 생각에 그리 버티는거지?

그기 바로 니가 그릇이 쫀쫀하다는 증거야.

죽으면 죽었지 넘들한테 손해보는 거 너무나 싫지?

안 그래?

그러니 니글에 쬐끔만 태클이 들어와도 그리 개지랄 염병을 떠는기야.

나도 아직 대인배는 아니지만 최소한 소인배에서 탈출하려 애는 쓰고 있단다.

최창식 2020-02-03 13:51:28
답글

기부천사 맛살이,
올겨울에 이웃돕기 성금 얼마 냈어?
아홉시 뉴스에 매일 명단 나오는데
우리 맛살이도 한번은 이름 올렸겠지?
그런 건 생색내기도 어렵고
귀찮은 물건 처리 겸해 할 수도 없이
그냥 생돈 나가는 거라서 안 하나?

orion80 2020-02-03 13:53:56

    닌 돈 잘버는 갑는데..

내가 불우 이웃이야.

나한테 기부 좀 해주라.

최창식 2020-02-03 13:55:21

    그래 역시 그럴 줄 알았다.
너같은 위선자가 만원짜리 한 장이라도 냈을 리가.

orion80 2020-02-03 13:55:46

    그래서 니는 그런 데에다 기부 자주 하나?

orion80 2020-02-03 13:57:38

    나 아직 대인배라고는 안 했는데?

니 날 왜 그리 몰아세우노?

니, 혹시 나한테 악감정 가지고 있나?

orion80 2020-02-03 13:59:05
답글

나 지금 우체국이다.

잠시 휴전 요청~

최창식 2020-02-03 14:02:46
답글

진짜 순수히 보는 손해는 돈 만원도 아까우면서,
자기의 편리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불가피하게 본 손해는
본목적은 살짝 덮어두고 손해본 것만을 뻥튀기시켜서
그걸로 심지어 모가지에 힘주고 남을 훈계까지 한다.
맛살이처럼 실속없이 허세부리는 애들의 특징이지.

orion80 2020-02-03 14:21:47

    니한테는 훈계해도 돼.

조용범 2020-02-03 17:28:04

    ㅋㅋ, 어디서 굴러다니던 개뼉다귀같은게 딱 수준도 똥국당수준이네. 어캐 그리삐뚤어진 시각으로사냐? 골든201케이블이면 아직도 중고18이상에 거래되는 물건인디 남이한다고 만원도아까워 자기편리를위해 하는거라고 떠들면 완전쉰넘이라 할수있겠지? 돈몇만원? 병발이같은게 후다도 못까면서 주접싸고 다니기는...

최창식 2020-02-03 17:30:58

    오우, 끄네끼 아저씨 지원사격 오셨네. ㅋㅋㅋ
행님 행님 하며 따르는 맛살이가 얼마나 이쁠까.

장순영 2020-02-03 14:36:19
답글

아이고...왜들 이러셔요~~~글찮아도 뒤숭숭헌디...take it easy~~~

orion80 2020-02-03 14:40:03

    저 잡년이 나보고 게맛살이라잖아요.

최창식 2020-02-03 15:33:28

    자칭 게맛살이라고 몇번이나 강조하길래,
난 그저 원하는 대로 불러준 죄밖에 없구만.
맛살이를 맛살이라 부르는 것도 문제가 되나.
아니 그럼 뭐라고 불러야 하는 건지. ㅋㅋㅋ
표백제로 탈색시킨 나훈아? 락스 부은 나훈아?

최창식 2020-02-03 14:48:11
답글

순영님, 언짢으셨다면 죄송합니다. 너그러이 봐주세요.

orion80 2020-02-03 15:22:16

    너, 진심으로 하는 말이야?

그래 말해 놓고 나중에 순영님하고 시사 문제로 부딪치게 되면

여기 얼쉰들에게 했던 것처럼

당신이 어떻고 노인네가 어떻고 또 그래 할거지?

니가 바로 위선자인게야!

이임균 2020-02-03 15:03:28
답글

요즘 중고 거래 가격을 보니 너무 올려서 파는 것 같습니다.
같은 제품이 10년 전 금액보다 더 비싸게 올리는 경우가 꽤 있더군요.
심지어 제가 몇년 전 판매한 물건이 2배 정도 비싸게 올라 오더군요. ㅎㅎㅎ

orion80 2020-02-03 16:52:39
답글

게맛살을 누가 니 보고 불러 달랬어?

니 나하고 친해?

아니잖애.

니는 얼굴이 얼매나 잘생겼길래 나훈아를 막 그리 놀리듯이 불러샀노?

니는 니 얼굴 공개할 자신도 없재?

하긴 뭐, 소인배에다 쫀쫀하기까지 하니 뭐,,.

최창식 2020-02-03 17:09:02
답글

맛살이 이거 벌써 치매 왔구나. ㅎㅎㅎ
'나는 게맛살이다.' 하고 서너번 외쳤던 거
나 보라고 쓴 댓글이었거든. 꼴리는 대로
마음껏 말장난하고 다니니까 되돌려 받지.
천박하고 경박스럽게 촐싹거리지만 말고
나이 값을 좀 하거라. 머리는 허얘가지고.

orion80 2020-02-03 17:16:50

    니 보라고 쓴 건 맞는데 니보고 불러 달라고 했던 적은 없다.

대가리가 허옇던 말든 니가 염색약 한개라도 사주고 이러는기가?

근데 니는 올해 나이가 몇갠데 대가리 허연 어른 보고 나이값 훈계질을 해샀노?

박진수 2020-02-03 18:26:20
답글

워워... 다들 진정혀유...

orion80 2020-02-03 21:38:41

    알았시유 ~~

정광구 2020-02-04 17:42:06
답글

반년에도 팔아보고...보통 3개월 걸려서 판다..
평균 3개월을 안팔리는 스트레스를 이겨내면서 파신다는 건데 대단하십니다~~ㅋ
인 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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