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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진천 해시태그 운동 기사에 달린 어떤 댓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0-01-31 05:57:34
추천수 4
조회수   1,089

제목

아산, 진천 해시태그 운동 기사에 달린 어떤 댓글

글쓴이

양원석 [가입일자 : ]
내용
 




저 사스때 북경에 갇혀있었어요 너무 무서웠는데

전세기 있다는 소식도 비행기 떠나고 알았어요

병이 무섭다기보다 버려졌다는 느낌이 더 슬프고 무서웠습니다.

자국민들 보호해주세요. 중국통제 진짜 무서워요...


>>>>>>>>>>>>>>>>>>>>>>>>>>>>>>>>

측은지심을 가진 인간이라면 위기에 내몰린 사람이 제 가족일 수 있다고

생각해야 마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월호 침몰 당시 그 아이들의 나이가 딸 아이와 동갑이라

잠결에도 너무나 괴롭고 안타까운 마음을 넘어서 분노가 치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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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2020-01-31 09:16:34
답글

저도 어제 친전 아산 종자들을 보면서.. 같은 생각 이었습니다.


또한.. 아울러 이제 부터 쌀 살때.. 진천 쌀 사먹지 맙시다..


썩어 문드러 뒈질넘들!!!!!

이웅현 2020-01-31 10:01:59
답글

군수부터 희대의 개똥삽질을 해 버린 진천에 비해 아산과 아산의 환영의지를 표한 시민들 덕분에 진천의 일부(이길 바랍니다) 시민들은 앞으로 진천을 님비의 고장으로 기억되게 할지도 모릅니다. 비말감염에 격리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모르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메르스도 코로나 바이러스도 무식쟁이 님비 바이러스를 당할 순 없지 않겠나 하는 관찰을 한 사건이었다고나 할까요~

조영석 2020-01-31 15:12:03
답글

그래도 잘 해결되어 다행입니다.

장순영 2020-01-31 17:25:49
답글

누군가가 뒤에서 선동을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저정도로 이기적이지는 않을텐데...;;;

000sori@gmail.com 2020-01-31 18:00:47
답글

충분히 의심할만 하죠. 사진 보니까 모당 출신 정치인도 보였고 당이름 쓰여진 모자 쓰고 나온 사람들도 있더군요.
교민 탄 버스에 계란 던진 사람도 있다는 말이 있네요.

김승수 2020-01-31 18:38:10
답글

마음고생 심하셨을텐데 .. 계시는동안 잘 추스리고 힘 내시라는 댓글도 많이있습니다^^;;

정진준 2020-01-31 20:03:01
답글

그렇다고 욕은너무 심한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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