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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글에 댓글달면 되요..ㅋㅋ
아! 그건 생각 못했습니다. 빨랑 가서 달아 봐야겠네요. 근데 소문 나서 나 안 받아 주면 우짜지요?
전 아무일 없이 활동하고 있어요 예전의 와싸다만은 못하지만 지금의 와싸다보다는 낫습니다. 우선 글이 많이 올라와요. 정보도 많고.
잠깐 둘러 봤는데 뭔가 생기가 넘치는 활력은 보이더군요. 익숙한 여기 회원도 봤구요. 가서 "아니, 여서 뭐 합니까? 와싸다는 이제 안 올끼라예?" 하고 댓글 달아 줄라다가 글쓰기가 안 되서 못했습니다.
뜨끔...^
ㅋㅋㅋ
댓글 3개 다니 들어가 지네요. 일단 얌전히 지내야겠습니다.
지는 가입 자체가 안되유 죽을죄도 안지었는데도요..
혹시 그 전에 강퇴 같은 거 당해서 그런 거 아닙니까?
들어가서 몇군데 구경 중인데 좋네요. 정말 예전 전성기 와싸다 느낌도 나고.. 근데 손이 근질근질해서 우찌 조용히 지내는 게 잘 될랑가 모리겠습니다...
봉사마님 배반때리기 읖낍니다... ㅡ,.ㅡ*
거긴 보니 정치 게시판 이런 것도 없던데 제가 뭐, 설 자리나 있겠습니까? 그냥 음악이나 오됴 이것저것 구경 좀 하는거지요. 그래도 제 오됴 인생의 뿌리가 이 와싸단데 설마 배신 때리겠습니까? 가서 사람들 끌고 올께요. ㅡㅡ
왜 자꾸 바람을 필라 그라요....걍 여 있으라카니...참말로....
사람들이 하도 좋다길래 그냥 구경차 함 들어가 본기라예~
봉사마님.. 바람이 하루 이틀해서 피는게 아녀유.. 그러다 피는게 바람... ㅡ,.ㅡ^ 암튼 배신 땡기면.. 알쥬~~~~~~~~~~~~~ ㅎ
https://www.youtube.com/watch?v=q21W0G-PXg0
머리통 큰 여자 별로 안 좋아합니다 ㅡㅡ
봉사마님의 능력에 따라.. 작아질수도 커실수도 있지 않을지.. ㅋ
나, 대가리 저리 안 큽니다.
쥐도 새도모르게 아웃되는 경우가 많으니 ...ㅎㅎ
짤릴땐 짤리더라도 구경은 좀 더 해보고요.
이게.. 뭐셔... 짤릴때 짤리더라 두 라뉴.... ㅡ.ㅡ
두두오디오란곳도 유명한가보네요?
회원수도 한 4만명 다 돼 가더군요. 쪽수가 많다 보니 전국 각지의 오됴 업체들 홍보도 엄청나고.. 암튼 규모가 상당히 큰 카페인 건 분명합니다. 거기 분들 절반이 아마 와싸다 출신이 아닐까 이래 겐또가 때려 집니다.
저도 하도 "두두오, 두두오' 하길래 어떤가 함 가봤어요. 답글이 기본으로 몇 십개씩 주렁주렁 달리는 게 와싸다 전성기때를 보는 것 같앗어요. 와싸다가 오디오 사이트 맹주 자리에 있다가 어떻게 저런 카페를 부러워 하는 처지가 되었을까 곰곰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더라고요.. 재미삼아 원인분석 함 해봤으면 좋겠어요...ㅎㅎ
뭐, 답은 정해져 있지 않겠습니까? 사람들이 찾아오게 만들라. 이게 말처럼 쉬운 건 아니겠지만 일단 트렌드 흐름을 잘 탔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한 것 같고 회원들과의 소통도 언젠가부터 단절?비스무리하게 된 것. 두두는 보니까 거기 방장과 회원들 간에 커뮤니티가 상당히 친밀하더군요. 딴데 같으면 글하나 올려도 누구 하나 관심 안 주는 게 다반산데 거긴 오래된 고참 멤버들이나 방장이 직접 챙겨 주고 하니 뭐, 벌써 여기서부터 "음, 나도 사람들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는 사람이었구나!" 하는 살아 있는 존재감을 느끼게 되는 것 같더군요. 대빵과 내가 동급의 한 인간으로써 비등하게 격없이 놀 수 있다는 거. 이게 최고의 장땡이 전략이 아닌가 싶더군요. 거기 방장이 누군지 모리겠지만 세심하게 자기 회원들 관리를 참 잘한다는 느낌. 두두 횐님들 맞지라?
거긴 또 본명 안쓰고 닉네임으로 장터빼고 활동가능하니 여기서 사고친사람도 익명으로 활동하쥬.^^
한가지 좀 의아 한게 있다면 와싸다 하게 파이터들도 거기 마이 갔을낀데 전혀 파이터들의 흔적을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잘못 걸리면 바로 모가지 댕강이라서 그런건지.. 아마 다들 너무 곤혹스러울 듯.(이럴려고 조강지처 내팽개치고 이 먼데 까지 왔나? 함서..) 내가 낸데 함서 막 설치야 직성이 풀릴텐데 암튼 그 파이터님들. 성질 죽이느라 마이 힘들 듯.ㅡㅡ
저도 봉사마님 덕분에 두두 검색해서 들어가봤더니 초창기에 가입했던곳이네요 별볼일 없는거 같아서 잊고 지냈었는데 다시 가보니 회원이 많아졌네요 둘러보다가 걍 왔어요 와싸다처럼 정이 들거같지 않아서요 ㅎ
두두로 찾으니 안보여서 찾아보니 두근두근이네요. 저는 와싸다만 해봐서 여기는 처음보는 곳인데 어떤곳일지 좀 둘러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