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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C30 신형 스픽 청음회에 다녀와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0-01-20 19:17:52
추천수 2
조회수   1,190

제목

다인 C30 신형 스픽 청음회에 다녀와서...

글쓴이

안상원 [가입일자 : 2008-11-15]
내용

업무 중간에 시간이 비어서 씁니다.  토욜에 그렇게 다들 칭찬하는 다인 c30을 무려 마크레빈슨585.5와 골드문트 탤로스 590v2로 듣는다 하여 집 근처 오디오 시청실에 갔습니다.  다인 하면 다들 얘기하는 밀도있고 진득한 중역대가 느껴지네여...그러나 앰프가 다들 넘 좋은 관계로 다인만의 느낌보다는 그냥 하이앤드 스픽의 모든게 좋은 느낌입니다.  마크래빈슨은 차분하고 부드러우며 골드문트는 약간 더 디테일하고 저음이 들썩들썩 하지만 워낙 다들 좋은 기기라 초보인 제가 감히 평가하기란 어렵습니다.  

부럽고 그 공간에 있다는게 행복한거죠...

2부로는 포칼 유토피아 evo 북쉘프를 듣는데 약간 실망...역시 이제는 체급을 무시 못하나봐요.  작은 거인 이런건 없더군요...시청실 공간을 못채우는 포칼이 아련했습니다..ㅠㅠ 제 집의 스픽도 포칼인데 이정도 밖에 안되다니....약간 풀이 죽어서 나왔습니다. 포칼 유토피아 evo와 골드문트의 조합이 집의 조합보다 못한것 같은 느낌은  공간의 느낌과 그 전에 들었던 다인c30과 명문앰프의 조합 때문일거라 생각합니다. 

이상 초보의 두근두근  청음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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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20-01-20 20:22:34
답글

잘 읽었습니다.
요즘골드문트가 핫하군요.

orion80 2020-01-20 21:11:20
답글

가격이 넘사네요.

다인 c30과 비교를 하려면 포칼 Sopra 3 정도는 되야 하지 않을까요?

성덕호 2020-01-21 13:04:30
답글

와인오디오가 근방이신거군요
가격이 차한대가뵤이어서 언감생심입니다 ㅠㅠ
시청기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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