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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만나나 보자 했더니 절대로 안 된다네요. 혹시 나 아는 놈 아녀? ㅡㅡ 아~ Cbal~~Real~~
인간은 망각의 동물여요...잊혀지지 않는 건 없더라구욤~~~얄궂지만요...
진짜 사랑했거든요. 지는 나보고 그러더군요. "넌 날 사랑한 게 아니라 그냥 좋아한 거라고.." ㅡㅡ
전 이렇게 되 받아 칠꺼구먼유... 그럼 너~~~언....??? 이라구유...
갑자기 나 답지 않게 왜 이리 우울해지지?
다.. 지나갔노라.... 를 스스로 인정허지 못하면.., . . . . . . . . . 다시 시작 해보심이... 그런디.. 이런 생각이 들다가고... 에이... 그건 아니지.. 라고 생각 하신다면... 하루 빨리.. 다 지난 인연이라.. 인정허심이... 봉사마님의 미래에 좋습니다... 그리구.... 맥주보담... 다 물리구.. 곡차(막걸리..)를 드세유... 매일은 드시지 마시구.. 매일 십면년 드시면... 저처럼 되사오니... 그점 유의 하시구유... 곡차는 많으면 2병까지만... 그리구... 곡차 드신후.. 라~~면이나... 후식은 노노 에유... 저의 곡차 주년 버리는 구이김.. 아님 생김 불에 구워.. 간장에... 아님 메르치보꾸... 아님..삶은 계란+쌩마늘... 고추장... 그리고.... 라면(라면 + 국수 또는 칼국수 + 만두...) 한냄비 했는데.. 라면 한냄비는 비추 구먼유... ㅎ 사진을 보니께.. 맥주 사이드 주년부리만.. 카로리가.. 라면 한냄비 저리 가레네유.. ㅎ
서유~~~~~ ㅎ 그거야 개인의 능력치게찌먼 서두유... ㅎ
두분 댓글은 내일 정신 차리고 다시 일음서 댓글 달께요. 무쉰 댓글들을 이래 길게 썼어요.
그래도 어디서 잘 살고 있다는 소식이라도 들으며 지낼수 있으니 불행중 다행입니다.. 어디 멀리서 살고 있다는 소식에 찾아가 담장뒤에 숨어 슬쩍 넘어 보고 올수 있는곳에라도 살아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며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후...짠 하네요...ㅠㅠ
그럼 아이들은요? 아~ 이 형님 상황이 나보다 더 하네 ㅠㅜ
혹시 이혼하신거에요? 잘 이해가 안되서요.
예, 딸은 주말 마다 집에 데리고 와서 재웁니다. ㅠㅜ
떠난차 생각말고 새로올차 잘잡자^^
연애 할때 저 여자 꼬신다고 얼매나 고생한 줄 아십니까? 장장 6개월 동안을 동네 강아지 마냥 쫄쫄 따라 댕깄서예. 시상에 이럴 순 없는기라예~~
저도 오징어땅콩 좋아합니다. 아마 제일 좋아하는 과자.. ㅋㅋ 보란듯 잘 살고 계시면, 그 남자와 적당히 만나다 돌아오시지 않을까요? 그러니 아무런 영향없이 잘 사는 듯 정말 잘 살고 계세요~ 전화하고 그러시면 저얼대 안됩니다. ^^
사랑과 전쟁의 주인공이 내가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우짜다가 이런 일이 ㅠㅜ 마트에 가니 와사비맛 오징어 땅콩이 새로 나왔더군요. 이거 은근히 중독성이 강합니다.
아이고 제가 더 안타깝네유 그런다고 막 전화하고 그러지는 마세유 술같은거에 의지하지 말고 운동이나 몰입할만한 다른 취미를 찾아보시라고들 하데요
내가 올린 글이지만 진짜 이 글에 들어 오기 싫습니다. 여기만 들어오면 기분이 자꾸 꿀꿀해져서리 ㅠㅜ 날이 좀 풀리면 운동을 함 생각해 보겠습니다.
에고, 글과 답글들을 읽다보니 로그인을 안할 수가 없네요.. ㅠㅠ 전혀 위로가 되지 않으시겠지만 그래도 힘 내시길 응원합니다. 술은 계속 드시거나 많이 드시면 자기를 자꾸만 약하게 만드니 약간 술기운이 올라 위안이 되거나 즐겁다는 느낌이 들 수 있는 수 있는 수준으로만 드세요. 우선은 스스로 강하고 저항력이 약해지지 않아야 세상의 많은 도전이나 감정에 싸워 견뎌내실 수 있습니다. 저도 어쩌다 보니 결혼 28년이 되었네요.. 아이들도 셋이나 싸질러서 이젠 둘이 직장다니고 있고... 이젠 다 잘되겠지 하면서도 간간히 스스로가 외롭고 힘들때가 있더군요. 강봉희님 글과 답글들을 읽다보니 공감이 되어 쓸데없이 몇자 적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