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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애엄마를 못 잊겠는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0-01-18 22:03:32
추천수 2
조회수   1,833

제목

아무래도 애엄마를 못 잊겠는데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내용
 이거 우째야 하나요?

딴 놈이 생긴 것 같던데..

Ah~ Cbural ~~





기분도 꿀꿀한데 이거 다 퍼묵고 죽어버려야겠다.

참, 얼마전부터 맥주 바꿨습니다.

크롬바커 하고 에딩거가 와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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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on80 2020-01-18 22:07:21
답글

함 만나나 보자 했더니 절대로 안 된다네요.

혹시 나 아는 놈 아녀? ㅡㅡ


아~ Cbal~~Real~~

장순영 2020-01-18 22:19:01
답글

인간은 망각의 동물여요...잊혀지지 않는 건 없더라구욤~~~얄궂지만요...

orion80 2020-01-18 22:25:27

    진짜 사랑했거든요.

지는 나보고 그러더군요.

"넌 날 사랑한 게 아니라 그냥 좋아한 거라고.." ㅡㅡ

박진수 2020-01-19 01:08:00

    전 이렇게 되 받아 칠꺼구먼유...

그럼 너~~~언....???


이라구유...

orion80 2020-01-18 22:29:20
답글

갑자기 나 답지 않게 왜 이리 우울해지지?

박진수 2020-01-19 01:05:57
답글

다.. 지나갔노라.... 를 스스로 인정허지 못하면..,

.
.
.
.
.
.
.
.
.

다시 시작 해보심이...


그런디.. 이런 생각이 들다가고... 에이... 그건 아니지.. 라고 생각 하신다면...

하루 빨리.. 다 지난 인연이라.. 인정허심이...

봉사마님의 미래에 좋습니다...



그리구....



맥주보담...


다 물리구.. 곡차(막걸리..)를 드세유...


매일은 드시지 마시구..


매일 십면년 드시면... 저처럼 되사오니...

그점 유의 하시구유...


곡차는 많으면 2병까지만...


그리구... 곡차 드신후.. 라~~면이나... 후식은 노노 에유...





저의 곡차 주년 버리는 구이김.. 아님 생김 불에 구워.. 간장에...

아님 메르치보꾸...

아님..삶은 계란+쌩마늘... 고추장...




그리고....


라면(라면 + 국수 또는 칼국수 + 만두...) 한냄비 했는데..

라면 한냄비는 비추 구먼유... ㅎ



사진을 보니께.. 맥주 사이드 주년부리만.. 카로리가.. 라면 한냄비 저리 가레네유.. ㅎ

박진수 2020-01-19 01:24:11

    서유~~~~~ ㅎ


그거야 개인의 능력치게찌먼 서두유... ㅎ

orion80 2020-01-19 01:40:17
답글

두분 댓글은 내일 정신 차리고 다시 일음서 댓글 달께요.

무쉰 댓글들을 이래 길게 썼어요.

장석정 2020-01-19 21:43:11
답글

그래도 어디서 잘 살고 있다는 소식이라도 들으며 지낼수 있으니 불행중 다행입니다..
어디 멀리서 살고 있다는 소식에 찾아가 담장뒤에 숨어 슬쩍 넘어 보고 올수 있는곳에라도 살아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며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장순영 2020-01-20 06:51:40

    어후...짠 하네요...ㅠㅠ

orion80 2020-01-20 07:45:30

    그럼 아이들은요?

아~ 이 형님 상황이 나보다 더 하네 ㅠㅜ

김부자 2020-01-20 10:04:09
답글

혹시 이혼하신거에요?
잘 이해가 안되서요.

orion80 2020-01-20 10:06:43

    예, 딸은 주말 마다 집에 데리고 와서 재웁니다. ㅠㅜ

조용범 2020-01-20 17:27:12
답글

떠난차 생각말고 새로올차 잘잡자^^

orion80 2020-01-20 18:00:29

    연애 할때 저 여자 꼬신다고 얼매나 고생한 줄 아십니까?

장장 6개월 동안을 동네 강아지 마냥 쫄쫄 따라 댕깄서예.

시상에 이럴 순 없는기라예~~

김준남 2020-01-21 10:15:15
답글

저도 오징어땅콩 좋아합니다.
아마 제일 좋아하는 과자.. ㅋㅋ

보란듯 잘 살고 계시면, 그 남자와 적당히 만나다 돌아오시지 않을까요?
그러니 아무런 영향없이 잘 사는 듯 정말 잘 살고 계세요~

전화하고 그러시면 저얼대 안됩니다. ^^

orion80 2020-01-21 18:44:32

    사랑과 전쟁의 주인공이 내가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우짜다가 이런 일이 ㅠㅜ

마트에 가니 와사비맛 오징어 땅콩이 새로 나왔더군요.

이거 은근히 중독성이 강합니다.

성덕호 2020-01-21 13:02:13
답글

아이고 제가 더 안타깝네유
그런다고 막 전화하고 그러지는 마세유
술같은거에 의지하지 말고 운동이나 몰입할만한 다른 취미를
찾아보시라고들 하데요

orion80 2020-01-21 18:48:03

    내가 올린 글이지만 진짜 이 글에 들어 오기 싫습니다.

여기만 들어오면 기분이 자꾸 꿀꿀해져서리 ㅠㅜ

날이 좀 풀리면 운동을 함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승규 2020-01-23 09:53:53
답글

에고, 글과 답글들을 읽다보니 로그인을 안할 수가 없네요.. ㅠㅠ

전혀 위로가 되지 않으시겠지만 그래도 힘 내시길 응원합니다.

술은 계속 드시거나 많이 드시면 자기를 자꾸만 약하게 만드니 약간 술기운이 올라 위안이 되거나
즐겁다는 느낌이 들 수 있는 수 있는 수준으로만 드세요.

우선은 스스로 강하고 저항력이 약해지지 않아야 세상의 많은 도전이나 감정에 싸워 견뎌내실 수 있습니다.

저도 어쩌다 보니 결혼 28년이 되었네요..
아이들도 셋이나 싸질러서 이젠 둘이 직장다니고 있고...
이젠 다 잘되겠지 하면서도 간간히 스스로가 외롭고 힘들때가 있더군요.

강봉희님 글과 답글들을 읽다보니 공감이 되어 쓸데없이 몇자 적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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