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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와싸다안에 동호회처럼 모임이 있을때 궤짝동모임에 참가해서 이름만알던분들 직접보니 좋은분도있고 얍실한?분도 있더라고요. 뒷통수치고 잠적함. 아무튼 지금 생각해보면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뭐, 그렇죠. 좋은 분도 있고 쨉실한 넘도 있고 ㅎㅎ 제가 연락하는 분들 중에는 쨉실한 사람 없습니다. 전부 다 오리온 초코파이 정으로 똘똘 뭉치신 분들. 생가죽님, AV 레전드님, 조용범님, 박태진님, 박종은님, 박전의님, 안용수님, 조남권님 이정석님, 손성필님, 돌얼쉰, 수거 얼쉰 등등 물론 최근 연락을 못한 분들도 많지만.. 다 와따이신 분들입니다. 눈팅만 하고 있었다면 이분들 목소리나 들어 볼 수 있었겠습니까?
위에 분들중 유일하게 박종은님은 연락해본적은 없지만 같은 동호회에 있던분이시네요.이름이 젊은 뭐였는데요. 전 따로 연락하는분은 한분도 없습니다.
그분들의 사전 허락없이 그냥 막무가내로 들이댔던 겁니다. ㅎㅎ 뭐, 다들 그리 싫어하는 내색은 없더군요. 인생 뭐 별거 있습니까? 들이대다가 상대방이 싫다하면 "미안합니다~~ (김애경 버전)" 하면 그만이고..
저분들 중에서 목소리는 생가죽님이 제일 좋음. 얼굴은 모리겠지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