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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新끄네끼 농단ㅡㅡ;;

    이런 농단..

빈번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모리시니까요,

시간 지나면 승수 얼쉰도 이 케이블의 퀄리티를 인정하시게 될겁니다.

자주 듣던 곡들 위주로 듣고 있는데 와~ 진짜 공갈 안 보태고

예전에 시청실 가서 듣던 그 비싼 시스템에 근접하는 소리를 내주네요.

기존의 골든스트라다는 정말 파원선으로나 써야 되겠습니다.

이것도 12~3년 전에 미터당 7,8만원 정도 주고 샀던 거 같은데

그냥 쨉이 안 됩니다.

물론 며칠 전 업글한 엑시드 동축선 영향도 있겠지만 사실 엑시드가 그렇게까지 와따라는

느낌은 없었거든요.

기존의 싸구리 동축선 보단 확실히 낫긴 나았습니다.

근데 이 선은 연결하고 좀 있으니 바로 느낌이 오네요. ㄷㄷ

    골든 스트라다 .. 長幼有序 !

    해석하기가 너무 난해해

난 모리겠습니다.

글빨도 약하고 오됴빨도 약해 이 느낌을 글로 표현 하기가 참 거시기한데

대충 제가 아는 선에서 써보자면..

일단 고음 영역에서 찰랑거림은 있었지만 뭔가 까칠하고 거칠다는 느낌이 약간 있었는데

이게 거의 사라지고 귀가 듣기 편한 해상력이 상승한 찰랑거림으로 바꼈습니다.

중역 부분으로 들어가서 기존도 꽤괘안았지만 그래도 좀 뒤로 빠진듯한 약간 허한 느낌이 있었는데

그 크기가 커지면서 앞으로 더 다가 왔네요.

글 쓰는 도중에 에바 캐시디의 true colors가 흐르고 있는데 보컬이 ㅎㄷㄷ하게 다가 옵니다.

와~ 근데 이 해상력 어쩔겁니까? ㅋㅋ

해상력이 상승하다 보니 저음역에서의 디테일도 같이 한 등급 높아져 버렸네요.

물론 제가 추구하는 그 소리에 아직 완전 도달한 건 아니지만

이 스픽선으로 거의 90% 가까이 온 것 같습니다.


이 스픽선의 최대 강점은 고음,중음,저음 이런 걸 떠나 그냥 음의 분리도면에서는

그냥 와따에 따따봉~ 같습니다.

이 케이블도 분명 에이징 기간이 필요할텐데 어케 바로 이런 소리가 나는거죠?

조용범님께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요.

이 선 어떻게 알게 됐습니까?

우리같은 빈자 매니아들에겐 그냥 축복입니다.

이거 내일이나 모레쯤 에이징이 돼 이상한 소리로 변하는 건 아니겠죠? ㅡㅡ

    에이징되면서 더좋아집니다. 바이와이할경우 음이 풍성해지면서 스피커가 업글된 느낌입니다. 꼭해보세요.^^

에이징 되면서 이상한 소리로 변하면 저 주세요 ㅋ

    일단 내일까지 기다려 볼께요 ㅡㅡ

아 전기선이라하면 전원선으로 착각할수있겠어요. 신호선입니다.^^

    수정했습니다.

이틀째 듣고 있는데 이 케이블 실망이네요.

없던 홀로그램도 막 생기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