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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FT KOREA M3-BOOK은
ASRock FM2A88M-HD+ 에즈윈 메인보드를 장착 할 수 없겟죠?

강성범 회원님 반갑습니다.

KRAFT KOREA M3-BOOK 케이스는 Mini-iTX 메인보드 중에서
가로×세로 약 17.0cm×17.0cm 사이즈 제품을 장착 가능합니다.

KRAFT KOREA M5-BOOK 케이스는 Mini-iTX 메인보드 중에서
가로×세로 약 24.0cm×19.0cm 사이즈 제품을 장착 가능합니다.

KRAFT KOREA M5-BOOK 케이스의 사이즈가 지금보다 더 넉넉하던가
블랙 색상으로도 나왔으면 지금보다 인기가 더 많았을텐데 아쉽죠.
제 오디오 구성이 블랙&실버 조합이라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HDD 중 가장 최악의 제품이 WD Green 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제까지 8개의 Green 2T를 사용했는데 모두 문제가 발생 교체받았으며 교체받은 제품도 문제발생으로 다시 교체후 방출했습니다
WD Green 때문에 날려먹은 자료들을 생각하면 다시는 쳐다 보기 씷은 회사가 WD 입니다
고가의 WD Black은 프랫터 장수가 많아 열이 엄청나게 많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어 이 역시 별로 권장할만한 HDD는 아닌 것 같습니다

최장진 회원님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어느 하나 100% 완벽하게 문제없는 제품이란 없더군요.
품질관리 당시에는 문제가 없다가도 시간이 지나 결함이 생기는 경우도 있고요.
어느 특정 제품을 선호하고 만족하는 저 같은 사람이 있는 반면에 생각이 다른 분들도 분명 계십니다.
저마다 사용하는 제품에 대해서 의견이 엇갈리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생각됩니다.

저소음/무소음 시스템이 요구되는 PCFI, HTPC 구성에서 당장 플래터 개수에 따라서도 RPM 속도에 따라서도 기술력에 따라서도 성능과 소음도가 다릅니다.
플래터 개수가 몇 장인가...
초당 회전수가 몇 RPM 인가...
헤드파킹 비활성화되는 것인가...
하는 와중에 WD GREEN 제품은 헤드파킹만 비활성화 해주면 끝납니다.

    WD Green은 wdidle3를 이용해서 당연히 헤드파킹을 비활성화하든지 300초로 해두는게 사용상의 기본이니 그렇게 설정해 두고 사용했음에도 8개 모두에서 그런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최장진 회원님께서는 아무래도 제 이야기를 잘못 이해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최장진 회원님께서 겪으신 일은 정도의 차이겠지만 어느 하드디스크 제조사 브랜드 마다 있는 불량입니다. 문제가 발생된 특정 하드디스크의 결함에 대해서 언급해 주신것은 귀중한 말씀으로 알겠습니다. 그게 하필 제가 와싸다닷컴 회원님들에게 소개드린 제조사 브랜드라서 겸연쩍은 감도 없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는 지금 어느 특정 하드디스크를 자신이 아닌 다른 사용자는 멀쩡히 잘 사용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하드디스크에 소중하게 보관하던 데이터가 어느 순간 불현듯 증발되는 경험은 저도 겪었었던 일이라서 어느 누구 못지않게 그 심경을 헤아릴 수 있습니다. 다른것은 몰라도 이부분은 정확히 하겠습니다. 헤드파킹 설정만으로 하드디스크 불량율이 높아진다는 소리는 제가 말씀드린 적이 없습니다. 재차 말씀드리지만 저소음/무소음 시스템이 요구되는 PCFI, HTPC 구성에 어울리는 제품 중에서 플래터 개수, RPM 속도, 헤드파킹 비활성화가 고루 충족되는 선에서 WD GREEN 제품만한 것이 없는것 같습니다.

부디 음악을 사랑하고 오디오를 좋아하는 동호인으로서 이해를 당부드립니다.

팬 있는 파워에 비하면 가격대가 약간 높긴 합니다만 3Rsystem AK 300 FL 라고 3R에서 새로 출시한 브론즈급 팬리스 파워가 있습니다. 가격은 대략 5만원대고요.
정격 300W라 용량이 좀 적은 편입니다만 PC-Fi용 PC가 고사양 게이밍 PC도 아닌지라 파워 용량은 300W면 충분하고 시소닉에 비할 바야 아니겠지만 AK 시리즈로 3R의 기술력도 어느정도 인정받는 상황이니 메리트는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개인 선호차는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말씀하신 SSHD는 그닥 선호하지 않습니다.
설치공간이 지극히 한정된 노트북이나 초 슬림 PC에서야 쓸만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성능대비 가격이 너무 비싸서...저것보다는 그냥 SSD와 하드디스크를 따로 구성하는 쪽이 가격은 조금 더 들겠지만 더 나을것 같습니다.

한윤태 회원님 안녕하세요.
이전에는 몰랐었던 최신 3Rsystem 팬리스 파워 AK 300 FL 제품을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무엇보다 가격대가 저렴해서 무소음 팬리스 PC 구성을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3Rsystem AK 300 FL 팬리스 파워의 제품 정보처럼 욕심 없는 구성으로 부담 없이 운용하기 좋겠네요.

Seagate 1TB Laptop SSHD 경우에는 겸사겸사 소개해드렸었던 제품이라 한윤태 회원님 말마따나 성능은 좋지만 데이터용으로 사용하기에는 가격대가 부담인 것이 사실입니다.
지금 생각해도 희한한 일이지만 아직까지 SATA3 지원하는 노트북하드디스크가 마땅한 게 잘 없는 것 같습니다.

KRAFT KOREA M5-BOOK 경우에는 케이스 본체에만 시스템용 Toshiba Q Series (64GB 벌크) SSD 1개, 데이터용 Toshiba 1TB MQ01ABD100 HDD 1개 도합 2개를 MK2 듀얼 SSD 가이드 (HG-2) 를 사용해서 장착해놓은 상태입니다.
앞으로 2개 더 달아줄 계획도 있는데 데이터용으로 사용하는 하드디스크에 SATA2 속도나 SATA3 속도나 거기서 거기겠지만 사람 마음이라는 것이 또 그렇지가 않더군요.

시일 내로 좋은 제품 안 나오면 Toshiba 1TB MQ01ABD100 추가 구매하는 수밖에요.
아! 회원님들 저는 지금 Toshiba 1TB MQ01ABD100 제품을 추천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사실 하드디스크는 SATA2든 3이든 별로 상관 없습니다. 어차피 하드디스크는 SATA2 대역폭도 다 못쓰거든요.
최근 나온 SATA3 하드보다 SATA2에 물린 SSD가 훨씬 빠릅니다.

    한윤태 회원님 그것은 너무나 당연한 말씀입니다.

최대 SATA1 지원 메인보드 포트에 SATA1, SATA2 HDD
최대 SATA2 지원 메인보드 포트에 SATA2, SATA3 HDD
최대 SATA3 지원 메인보드 포트에 SATA2, SATA3 HDD 와 최근 SSD 까지...
직접 사용을 해왔었던 저로서는 SATA2 와 SATA3 HDD 는 읽기 보다는 쓰기 속도 차이가 크더군요.
이는 USB 1.0, USB 2.0, USB 3.0 에서 역시 마찬가지 데이터를 읽는 속도는 USB 2.0 이나 USB 3.0 이나 매한가지 같습니다.

그런데 HDD 와 SSD 를 비교 한다는 것은 SATA2 와 SATA3 를 비교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HDD 보다 SSD 의 성능이 더욱더 좋으니 SATA2 와 SATA3 는 의미가 없다." 정도로 해석이 됩니다.

    175.112.***.97 → 홍지성 본인 댓글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케이스 후면에 장착된 60미리 팬 2개는 환기를 위해 구동이 필요 할 것 같은데 저거 돌리면 팬리스가 아니게 되지 안을까 조심스레 생각합니다. 시퓨 팬도 제거 하는 구성이라 무척 잘 된 세팅입니다. 케이스 60미리 팬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 또 안쓰고 계시다면 본체내 공기 순환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해요~~

강성범 회원님 질의 답변드리겠습니다.

KRAFT KOREA M5-BOOK 케이스에 기본으로 장착된 60mm 배기용 팬은 풀어내고 제거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KRAFT KOREA M5-BOOK 케이스 보디 자체가 일종의 히트싱크 역할을 해주어 그런지 별다른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실은 상기 본문에 소개해놓은 저발열 저전력 구성에만 해당하는 것일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렇지만 히트싱크 만으로 방열이 가능한 여타 트랜지스터 오디오 앰프의 와트가 50~300W 이라는 점을 상기하면 전혀 문제 되는 일이 아닐 것입니다.

    아~ 그렇군요. 글픽카드도 히트파이브+방열판 버전으로 10만원정도 제품을 전 고려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팬을 사용하지 않는 공기순환만으로 발열을 잡을 수 있을지가 무척 궁금했었어요~

일단 글픽 카드는 생각해본 제품은 없으신지, 또 amd말고 모바일 인텔 시피유를 사용한 제품에는 관심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일단 홍지성님 올려주신 자료를 베이스로 한 상황에서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정보 감사해요!! ㅎㅎㅎㅎ~

몇가지 더 붙이고 바꾸려니 골치 아프네용 ㅋㅋㅋ

강성범 회원님 질의 답변이 늦었네요.

잘 아시겠지만 AMD CPU 보다는 intel CPU 좋다는 것은 너무나 잘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AMD CPU 같은 경우 CPU 성능만 놓고 봤을때 Deneb 이후로는 망작의 연속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남아도 ATi 인수하여 내장 그래픽 성능까지 충족되는 APU 시리즈를 내놓고 연명(?)하고 있거든요.

APU 시리즈는 별도의 VGA 구매하지 않더라도 가격 적인 부담이 있거나 없거나 여러모로 그냥 좋습니다. 생각하는 PC 사용처가 PCFI＋HTPC 라면 intel의 저가형, 보급형 CPU만으로 성능이 어정쩡합니다. 선호도의 차이로 intel CPU 를 고집하겠다면 VGA 만이라도 ATi Radeon 제품을 사용하세요.

저렴한 intel CPU 에 메인보드 그리고 별도의 그래픽카드 까지 구입하는 가격이면 AMD APU 에 메인보드 구입만으로 끝내고도 여윳돈이 남습니다. 기존의 intel CPU 구성에서 마련하는 여건이라도 같은 가격이면 nVidia GeForce VGA 보다는 ATi Radeon VGA 사용하는게 더 좋은것이 사실입니다. 상황이야 어떻던지 한사코 intel CPU 를 고집하겠다면 그냥저냥 하스웰 리프레시 라인에다 허접한 내장 VGA 성능으로 사용해야겠지요. 여기에다가 조금만 욕심내도 가격적 부담이 가중되고 점점 팬리스 무소음 PCFI＋HTPC 구성과는 동떨어진 게이밍 PC 처럼 되어버립니다.

뭐로 하던지 어정쩡한 와중에 인텔 펜티엄 G3420, G3460 정도가 괜찮아 보입니다. 물론 내장 그래픽이 완전 후지기는 하지만 CPU 성능이 있으니 Blu-ray 정도는 거뜬하겠네요. 뭐 이정도로 사용하시다가 인텔 코어 i5 4세대 4690, i7 4세대 4790 가격 떨어지면 그때가서 생각을 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런데 기존에 사용하던 수준급의 그래픽카드가 있으시더라도 인텔 펜티엄 G CPU 단품 가격이 저렴한 장점 말고는 결국에는 성능이 어정쩡합니다. 더군다나 내년이면 intel 차기작 5세대 브로드웰 제품군이 출시 예정입니다. 차라리 이전 세대 intel 2세대 샌디브릿지, 3세대 아이비브릿지 시리즈를 중고로 구입하거나 아예 AMD APU 라노 시리즈 중에서 네이티브 듀얼코어, 쿼드코어 제품을 중고로 구입하는 것도 좋겠지요. 그러나 이들 모두 결정적인 단점이 있는데 메인보드 소켓 지원방식 관련 CPU 업그레이드가 안됩니다. 단일작업 위주라면 듀얼코어, 다중작업 위주라면 쿼드코어 감안해서 생각을 해보시고 신중한 결정을 내리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ATi Radeon 그래픽카드 시리즈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립니다.

HD 4뿅뿅뿅 시리즈 → 보급
HD 5뿅뿅뿅 시리즈 → 보급
HD 6뿅뿅뿅시리즈 → 중급
HD 7뿅뿅뿅 시리즈 → 중급
R뿅 뿅뿅뿅 시리즈 → 고급

HD 시리즈에서 백의 자리와 십의 자리의 숫자는 해당 시리즈의 Grade 입니다. 천의 자리 숫자와 같거나 크다면 좋은 식이고 천의 자리 숫자 보다 작다면 안좋은 식입니다. R뿅 시리즈에서 백의 자리와 십의 자리의 숫자 역시도 해당 시리즈의 Grade 입니다. 그러니까 HD 시리즈에서는 백의 자리와 십의 자리의 숫가가 천의 자리 숫자 버금가게 클수록 좋은 식입니다. 그리고 R뿅 시리즈에서도 마찬가지로 십의 자리의 숫자가 클수록 좋은 식입니다.

PCFI＋HTPC 에 어울리는 그래픽카드는 아무래도 저발열 저전력 기술이 적용된 팬리스 제품이 필수입니다. 본 댓글 작성일시 기준으로 ATi Radeon VGA 라인업으로 HD 5450, HD 6450, HD 7750, R7 250 정도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에 대적하는 비슷한 가격대 nVidia GeForce VGA 라인업은 GT 610, GT 620, GT 640, GTX 650 정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렇군요~ 고려 해 보시고 선택한 시피유였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r7 250 제품군 중에 XFX 라데온 R7 250 Core Edition D5 1GB 무소음 제품을 보고 있습니다.

서핑 결과 시퓨와 메인보드는 산업용으로 제작된 제품중 모바일 시퓨를 지원하는 보드가 있더군요.
몇세대를 지원하는 제품을 골라 구매하면 될 듯 싶습니다. 저도 높은세대를 굳이 비싼 값에 쓰고 싶진 않아요 ㅎㅎ;;
i5 2세대 정도면 저는 만족할 듯 싶습니다.

http://www.jecs.co.kr/rb/?c=Embedded_Computing_Solutions&uid=11

http://www.nacen.co.kr/bbs/zboard.php?id=mb&page=1&sn1=&divpage=1&category=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2

이러한 제품이 있어서 한번 말씀드려 봤습니다. 말씀하신 케이스에 쏙~ 들어갈수만 있다면 저발열 모바일 프로세스를 사용하면서 그래픽 카드를 꽂아 쓸 수 있지 안을까 생각이 되서요~ amd가 ati를 흡수해 그래픽이 좋아지고 메모리 컨트롤러를 내장해서 성능 향상이 있지만 아직 못미더워서 ㄷㄷㄷ;;

지성님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강성범 회원님 덕분에 저도 관심있게 봤습니다.

XFX 라데온 R7 250 Core Edition D5 1GB 무소음 제품은 좋은 선택 하셨다고 생각됩니다.

산업용 보드는 저도 사용한 이력이 없어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 하기 그렇지만 딱히 거부감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기존의 사용하던 PC 부품들을 활용하면 모를까 일부러 구입해서 경험하고 싶을만큼 관심있는 정도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 링크주소 남겨주신 메인보드는 intel 4세대 하스웰 프로세서 제품군을 지원한다 소개되어 있습니다. 언급하신 intel 2세대 샌디브릿지 프로세서 제품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Support 2nd Generation Intel® 이라고 명시된 것이어야 합니다.

첨언하자면 AMD APU 와 intel CPU＋VGA 를 두고 도대체 이게 뭐라고 저 정말로 고민 많이 했습니다. 이런저런 생각을 거듭한 끝에 다중작업 사용에 걸맞는 쿼드코어 제품에 비중을 두게 되었습니다. 비록 2코어 4쓰래드 사용하는 intel i3 4150 하스웰 리프레시에도 발린다는 4코어 4쓰래드 사용하는 AMD A10 5700 트리니티와 AMD A8 7600 카베리 라지만 이나저나 어중간한 성능입니다. 그렇다고 같은 금액에 intel 팬티엄 G 듀얼코어는 곤란하다 생각되어 쿼드코어 AMD APU 선택했습니다.

아닌게 아니라 AMD APU 제품군의 향후 전망과 업그레이드 여지가 없으면 내년쯤에 intel 5세대 브로드웰 나오는거 봐서 intel 제품을 사용해볼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추신 : 저의 이야기라는 것은 고견이랄 것이 아닙니다. 저마다 가진 의견과 정보 및 지식을 나눈다는 것에 의미를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와싸다닷컴 사이트 리뉴얼 이후로 다소 조용하긴 합니다만 다 같은 오디오 동호인이 또 어딜 가겠습니까. 항상 배우는 마음가짐으로 지금보다 활성화된 모습의 커뮤니티를 기대합니다.

    생각보다 산업용 보드라 비쌀것이라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 저도 지성님 말씀처럼 굳이 체험할 생각까진 없으니깐요.
만약 조립을 하게 된다면 한번쯤 제조업체에 전화해서 2세대 보드는 얼마나 하는지 정도 물어볼듯 싶어요~

제가 링크를 잘못 걸어 드린듯 싶습니다. 밑에 찾아보니 2세대 보드도 있네요 ㅎㅎ~

계기라면 요즘은 노트북이 고장나면 부품을 뽑아서 팔고 나머진 버리는듯 싶습니다. 여러 중고장터에 모바일용 시피유가 돌아다니는걸 보고 생각해본것입니다.

지성님과 많은 대화를 나눌수 있어 좋았고, 이 글과 덧글을 보고 많은 회원님께서 참고하시면 더 좋겟지요~

제 물음에 답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저 또한 좋은 기회 였습니다~ ㅎㅎ~ 감사해용~~

혹시 이 케이스는 어떨까요?
ASKTECH NT-ZENO3 + ASKTECH NT-ZENO3/DC100

가격은 좀 있지만 노팬에 괜찮은 전원부인것 같아서요..
어차피 케이스, 노팬 쿨러, 파워 구매하는 가격과 비슷하고요..

    케이스 괜찮네용~ ㅎㅎ~ 글픽 카드는 LP만 가능한듯 싶네요~ 문제는 어쩔수 없이 팬돌리는 그래픽 LP 타입을 써야 한다는거네요. 아니면 내장으로 ㅎㅎㅎ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AMD씨퓨를 사용하셨는데 A8 7600 카베리가 아니라 A10 5700 트리니티를 선택하신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현재 다나와 기준 카베리가 가격도 오히려 더 저렴하고, TDP도 45W로 조절가능한데요.

111.91.***.39 회원님 안녕하세요.
소개 해주신 케이스의 브랜드는 일전에도 관심있게 지켜봤던 것입니다.
지금보다 다양한 범용적인 시리즈나 버전업이 필요해 보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눈에 밟히는 것들이 못내 아쉽게 생각됩니다.
소비자의 요구가 반영되지 못함에 대해서도 아쉽네요.

황진우 회원님 안녕하세요.
부족한 소개글 좋게 봐주시니 부끄럽고 기쁩니다. 상기 소개한 AMD A10 5700 (트리니티) 는 AMD A8 7600 (카베리) 가 출시되기 전에 구입하였습니다. 그런데 AMD A10 5700 (트리니티) 보다 AMD A8 7600 (카베리) 가 마냥 좋다고도 볼 수 없는 장·단점과 결정적인 결함이 있습니다.

○ AMD A10 5700 (트리니티)
□ 장점
▷ AMD A8 7600 (카베리) 보다 더 높은 CPU 클럭 3.4GHz
▷ AMD A8 7600 (카베리) 보다 더 높은 GPU 클럭 800MHz
□ 단점
▷ AMD A8 7600 (카베리) 보다 뒤쳐지는 제조 공정 32nm
▷ AMD A8 7600 (카베리) 보다 조금 더 비싼 가격대 11만~

○ AMD A8 7600 (카베리)
□ 장점
▷ AMD A10 5700 (트리니티) 보다 앞서가는 제조 공정 28nm
▷ AMD A10 5700 (트리니티) 보다 조금 더 저렴한 가격대 10만~
□ 단점
▷ AMD A10 5700 (트리니티) 보다 더 낮은 CPU 클럭 3.1GHz
▷ AMD A10 5700 (트리니티) 보다 더 낮은 GPU 클럭 720MHz

게다가 카베리 시리즈는 GPU 풀로딩시 CPU 클럭이 떨어지는 스로틀링 증상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AMD 는 그 어떤 공식 입장 표명도 하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결국 AMD 이미지 실추와 더불어 제품의 성능조차 보장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라노, 트리니티, 리치랜드 까지는 좋았는데 카베리에서 망했다는 여론 일색입니다.

이와같이 저마다의 장·단점과 결정적인 결함을 염두하여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이나저나 개개인이 중시하는 조건이 부합되는 선에서 선택하는 것이 좋겠지요. 언젠가는 이 글도 철지난 이야기가 되리라는 괜한 생각이 자리하기도 하지만 한번씩 명작이라는 것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당분간 AMD A10 5700 (트리니티) 쓰면서 카베리 후속작과 더불어 intel 5세대 브로드웰 출시를 고대하고 있을 뿐입니다.

자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카베리에 그런 연유가 있었군요. 저도 좀 더 생각해보고 결정해야 겠네요.

다시금..저같은..컴맹은...용산가면..그냥..호구님되는거구나..느낌니다..쿨럭...

저 같이 컴맹인 사람에게는 매우 유용한 글이었습니다...경험치 만큼 좋은 자료는 없다 생각 합니다....감사 합니다

예전에 시게이트도 한번 대량 불량사태가 일어나서, 신나게 까인적이 있더군요.
하드도 자동차 불량이랑 비슷해서, 어느 순간 원인 모를 불량률이 대폭 상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즘 SSD로 넘어가는 시대이긴 한데, 누가 뭐래도.. 현존 시게이트가 기술력에서는 1위입니다.

홍지성님

KRAFT KOREA M5-BOOK 케이스에 NOFAN CR-80EH 쿨러가 장착이 가능한가요?

제품 사양을 보니 쿨러높이가 조금 높아서 설치가 안 될듯 한데요.

실제 사용중이시면 저도 하나 장만 하려구요. 답변 부탁드려요. ^^

장완규 회원님 안녕하세요

방금 쪽지로 답장 보내드렸는데 댓글도 남겨 주셨네요

타이트하게라도 맞아 떨어지나 조립이 까다롭습니다

PC 파워 팬 그릴 면에 해당하는 상판을 들어내어 장착하면 넉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