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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승...이란 표현을 써도 좋을것 같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0-01-13 20:18:02
추천수 3
조회수   1,221

제목

완승...이란 표현을 써도 좋을것 같습니다.

글쓴이

성덕호 [가입일자 : 2003-06-12]
내용
 유치원 3법, 검경수사권조정까지 참으로 먼길을 돌아왔네요



온가족이 범죄자 아닌 범죄자가 되어 국민앞에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어느 장관가족의 희생과

인내가 이루어낸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검찰의 밑도끝도 없는 정경심교수에 대한 무리한 기소와 여고생 다이어리 압수수색이라는 

후안무치하고 무능한 검찰의 만용...이 결국 



검찰, 언론, 제1야당의 패악질의 본질을 똑똑히 바라보게 만든 자충수였다는 것이죠.



노무현이 없는 노무현의 시대...즉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 

깨어있는 시민의 하나하나의 이성이 집단지성으로 작용하는 사회가..



김대중의 시대에 씨앗을 뿌렸던...정보화 사회의 인프라를 타고..

지면의 거짓말이 진실이었던 시대를 거스르고, 

언론의 거짓말이 한시간도 안되어 거짓임을 증명하는 시대에 와서..



단단하기 이를데 없던 금강검찰의 혁파를 완수하게 됩니다.



참으로 역사의 물줄기는 선현의 올바른 씨뿌리기로 부터 시작되었다는것을

다시한번 절감합니다. 





민주당이 이번에 통과시킨 패스트트랙 7법 입니다.

1) 선거법


2) 공수처법


3) 형사소송법 


4) 검찰청법


5) 유아교육법


6) 사학법


7) 급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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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on80 2020-01-13 21:33:11
답글

결국 되긴 됐는 갑네요.

근데 야당 저것들이 무쉰 일로 이걸 통과 시켜준 거죠?

혹시 누더기화 된 법은 없겠죠?

우야튼 짝짝짝 박수 보냅니다.

성덕호 2020-01-13 22:01:56

    이법들은 정치적 타협의 결과가 아니고, 야당의 끝없는 뗑깡의 결과로 국회의장 직권으로 패스트트랙 태워서
최장 360여일을 미루고 미뤄내다..표결된 것으로 여당이 양보할 명분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정치적인 타협의 산물이었으면 민주당이 어느정도 양보한 선에서 일찍 표결갔을겁니다.

김승수 2020-01-13 21:53:14
답글

유치원 3법까지 .. 이렇게된데는 윤석렬의 공이 졸라 컸다는 생각임돠^^;;

성덕호 2020-01-13 22:02:42

    검찰총장임명이 성공(?)적인 미래를 예견한 결과였을까요? 을쉰의 혜안에 감탄을 ...

손은효 2020-01-13 22:44:30
답글

썩은 검찰옹이 빠지지 않던 단단한 옹이를 윤석렬 임명으로
뽑아내고 조금 덜 썩었지만 썩으려고 드는 서투른 작은 옹이를
수월하게 뽑아내는 전략이었음이 예견되었습니다.
조국 가족에 대한 언론흘리기 무리한 수사 청와대에 대한 막무가내식
수색영장 등 서투르고 무리한 자충수가 계속되었죠.
울산에서 시작된 부패한 전 울산시장에 대한 봐주기 수사 부터
역공을 치려니까 더 한 무리수를 둘 수 밖에 없었고 어떻게든 조국 전장관을
엮어보려는 수도 먹히지 않고....
속시원하게 되어가는 중 입니다.

조용범 2020-01-13 22:49:07
답글

그 애국당패거리들하고 무슨기독교 회장 전광훈이 그사람들은 그런사람회장으로하고 박그네를 추모하며 죄없는 사람 풀어주라고 연신집회하고 전대가리가 훌륭한 사람이라하고 문통을 머 거의 악마로 몰던데 그사람들 정신은 어캐생각해야하는건지 참 한국가에서 산다는게 ...

권광덕 2020-01-14 01:47:07
답글

장순영 2020-01-14 15:44:23

    그럴까요?

그렇다면...처...천잰데....@.@

박병주 2020-01-14 10:17:43
답글

조국을 물고 늘어졌던
나베의 앞날도 머~지 않았다고 자부합니다.
어제 '스트레이트'보고 기대를 해봅니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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