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고 보니, 지난주 나눔을 하신 달세뇨 레드향의 예쁜박스가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보통 감귤은 달거나 시큼하거나 아니면 밋밋한 맛인데, 보내주신 레드향은 새콤달콤한 제가 좋아하는 맛입니다.
지지리도 뽑기 운이 없는 제가 년초에 달세뇨 나눔에 선택된 행운을 얻게된 것을 보면 경자년 한 해 좋은 일이 많이 생길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귀한 나눔을 해주신 달세뇨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한 해 농작물 잘되시고 수확하시는 모든 작물들이 좋은 값에 완판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