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드 아웃!



흠..어제도 음반을 받았지만

안그래도 거의 단종을 향해 달려가는 데카 레전드 시리즈..



이번에 모 카페 공구때문인지 몰라도

그나마 있던 물량도 요즘들어 일시품절이나 품절마크를 속속 달고있는것이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다시한번 질렀습니다.후우..



저번에는 번스타인 버전이었지만



이번엔 페리어-발터의 대지의 노래

조앤 서덜랜드의 프리마돈나의 예술

킹스 컬리지 합창단의 Nelson Mass/Vivaldi-Gloria외

입니다.

거기에 존 맥러린,알디메올라,파코 데 루치아의 Passion, Grace & Fire 음반을 껴넣었습니다.(5만원이상은 할부)

그래서 또 4장입니다.



이제 데카 레전드중 제가 사려고 맘먹은 음반은 하나 남았군요.

델라카사의 슈트라우스 4개의 마지막 노래인데..



이것은 담달에 토익교재와 같이 주문할 생각입니다.알라딘에서는 품절이거든요.



암튼 남은 레전드가 많지는 않은데..

아쉬케나지는 영 댕기지가 않고..나머지도 딱히 저에겐 끌리는게 없군요.

명반은 명반일 테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