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대로변 뿐만 아니라 동네 골목골목 몽땅 가게 투성이 입니다.
원래는 사람이 거주하던 동네골목 이었는데 지금은 주거지 골목을 찾을수가 없을정도 입니다.
빌라와 아파트 담벼락 빼고는 죄다 자영업가게.
어떤곳은 조그만 가게에 자영업자가 여럿이 공동으로 사용하는곳도 있구요.
친구를 만나도 선,후배를 만나도 뭐하고 지내냐고 물으면 죄다 개인사업..
잘 되냐고 물으면 죄다 죽겠다고..
10명중 9명이 개인사업하는 시대 입니다.
다들 힘들다는데 참 아이러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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