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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이 어쩌다 이래 맛이 간거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0-01-09 17:35:14
추천수 1
조회수   1,317

제목

압구정이 어쩌다 이래 맛이 간거죠?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내용
땅값만 이빠이 올려 놓고 사람은 안 지나 댕기네요?



이러다 조만간 뭐가 터지는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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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영 2020-01-09 20:00:44
답글

압구정은 가로수길 뜨면서 맛이 갔었죠...오래전에...지금은 가로수길도 그렇구요...사실 우리나라자영업자가ㅡ너무 많아요 퇴직하고 할 게 없으니까...차라리 연금을 더 떼고 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연금을 받으면 그게 답인데...;;;

홍원경 2020-01-09 22:15:54
답글

세상이 대로변 뿐만 아니라 동네 골목골목 몽땅 가게 투성이 입니다.
원래는 사람이 거주하던 동네골목 이었는데 지금은 주거지 골목을 찾을수가 없을정도 입니다.
빌라와 아파트 담벼락 빼고는 죄다 자영업가게.
어떤곳은 조그만 가게에 자영업자가 여럿이 공동으로 사용하는곳도 있구요.

친구를 만나도 선,후배를 만나도 뭐하고 지내냐고 물으면 죄다 개인사업..
잘 되냐고 물으면 죄다 죽겠다고..

10명중 9명이 개인사업하는 시대 입니다.
다들 힘들다는데 참 아이러니하죠.


이재호 2020-01-10 00:59:06
답글

저희 동네 골목도 자영업 많이 느네요, 비어있던 원룸 1층 상가가 잘나가고 미장원 마사지샵 등등 많이 생겨요

김부자 2020-01-10 07:06:38
답글

제 지인도 3년전 명퇴하고 작은 분식집한다고 기대에 부풀어 있길래 몇십년 장사한사람도 힘든게 식당이라고 그렇게 말렸는데
하루에 100만원만 벌면 된다고 기어코 하더군요.
결과는 2년도 안되서 1.5억을 고스란히 다 날렸습니다.
고작 10평짜리 작은 분식집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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