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싸다 을쉰들~ 늘 좋은 글 올려주셔 감사드립니다.
아까 채진묵 사장님(대구) 말씀 나오셔서, 아 ~ 세월이 많이 흘렀구나~ 하며 잠시 옛날 생각 해 봤습니다. 저는 와싸다 본사에서 채사장님을 먼 발치에서 뵌 적이 있습니다(추정컨데, 하이텔 동호회에서도 활동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서울 목동 사장님은 변대표님 매제십니다. 당시 제 여동생이 Sony LCD 모니터(1세대 슬림형으로 싯가 1,200만원 정도 하는 놈)를 구매하였는데, 정말로 설치비도 없이 목동 사장님께서 직접 설치 해준 바 있습니다. 지금도 감사히 생각한답니다. 목동 왕궁인가 황궁인가~ 매장이 그 곳에 있어서~ 와싸다 직원분과 목동 사장님이 직접 출동하셨다는 전설이~~~
그리고, 봉사마님 !!!
일간스포츠(한국일보 계열) 90년대 검색하시면, 당시 싯가 800만원대의 티코(경차)에 오디오로 떡칠하여, 싯가 1억원짜리로 만든 애호가 기사가 크게 실린적이 있습니다. 늘 장안의 화제가 되었죠~
글쓰는 지금도 '웃음' 이 나옵니다! 사실 이 글은 경기 양주 덕정지구 승수 얼쉰께서 하사하신 컴퓨터로 쓰고있습니다. 승수얼쉰 말씀대로, 카~오디오 광팬들 많습니다~~~ㅎㅎ
이 자리를 빌어서, 와싸다 을쉰들께, 늘 감사드리며, 봉사마님은 아예 발 들이지 마시기를~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