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5살때 혈뇨가 나와서 비뇨기과를 몇번 다닌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원인을 계속 못찾아서 앞 뒤 구멍만 자꾸 쑤셔대고 ㅡㅡ; 원인을 계속 못찾다가..
의사가 나중에 혹시 심한 운동하고 왔냐고 하길래..
네 맞습니다....(공교럽게도 병원가는 날은 열나게 축구를 하고 왔거든요) 했더니 심한 운동 후엔 소변에 피가 섞이기도 한다고....
ㅡㅡ^ 아니 그걸 왜 지금 물어버냐고 ㅋㅋㅋㅋ ㅠ
그래서 헤프닝으로 끝난 적이 있습니다.
제 옆 직장동료는 혈뇨가 있어 병원갔더니 전립선암이었습니다.
다양한 사례가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