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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에 우퍼 큰 놈을 들였어야 했는데 이제 쪼맨한 북쉘프들은 빠이 빠이야~~
초기 칼라스 청공인데 당시 저음이 안 터지니 뭐니 해삼서 말이 좀 많았는데 이건 이후 한번 업글된 Re-Alignmant 청공입니다. 밖에서 덜덜 떨다가 바로 막 들어 와서 인지 아직 몸이 안 풀린 것 같아 소리도 좀 엉키고.. 시간이 좀 필요한 거 같습니다. 그래도 뭔가 청공2의 그 끝내 주는 맛은 없음 ㅡㅡ
혹시나 부밍이 생기면 어쩌나 했는데 완전 기우였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완벽한 룸튜닝으로 인해 부밍은 한개도 없습니다. 다시 한번 박태진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ㅡㅡ 아직 볼륨을 9시 이후로 안 올리 봐서 어떨진 모리겠지만요.
칼라스 소리 좋아요. 근데.. 조금 아쉬워요.. ㅋㅋ
저도 동의합니다. 뭐, 빈자가 어쩌겠습니까, 이 정도 선에서..ㅠㅜ 저 나갑니다. 안 잘리려면 ㅡㅡ
마우스 앞에 있는 빨간 통은 재털이 인가용???
작년에 승수 얼쉰이 지은이 묵어라고 프링글스 한박스 묵다 남은 빈깡통 입니다. 저걸 재털이라니 이 무쉰 ㅡㅡ 제가 아무리 방을 더럽게 써도 방안에선 절대 담배 안 댕깁니다.
가.꼬.싶.다
이번에 장덕수 아저씨 업글된 DS 350도 같이 들일라다가 예산 초과로 뒤로 미뤘습니다. 이번에 슈퍼 머시기를 달고 해서 전원이 와따가 돼 기존의 DS 350과는 차이가 많다던데.. 왠만한 프리 파워에는 그리 안 꿀릴거다 이래서 벼루고 있는 중입니다. 진짠지 아닌지 안 들어 봐서 모리겠지만 저 메디테이션도 그럭저럭 들을만 합니다.
뒤에 보이는 저 화려한 룸튜닝재는 다이소 가면 마이 있습니다.
좋겠다 누구는... 많이 부럽구만요. 들썩이면 이웃들 조용한가요? 하긴 봉희님 부라리면 꼬리내리겠구만.
주위에 집이 몇개 없어서 나 맛대로 쿵짝쿵짝해도 괘안습니다.
확실히 B3 쓸때 하곤 차이가 마이 납니다. B3도 7인치 우퍼라 쬐갠해도 방사이즈에 맞게 저음이 괘안았는데 10인치 이건 확실히 여유롭더군요. B3가 꿍짝 꿍짝이면 청공은 쿵짝 쿵짝~~
학씰히 B자가 들어간 스피꺼는 B컵언냐맹크럼 여유로운게 주지의 사실임돠^^;;
그런데 이게 호불호가 있습니다...궤짝은 물량공세이고요...작은놈들은 그놈들대로 장점이 있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