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 보니 옛날 제품중에서 굉장히 비쌌던 제품들이 세월의 흐름에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고 해도 아직도 고가에 거래가 되고 있던데요.
거래가 되는 걸 보면 옛날 명품은 세월이 지나도 고장이 잘 안난다는 확신에 구입하시는 건지 아니면 수리하고 사용할 것을 전제로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게시판 검색해 보니 전자부품은 4~5년 지나면 열화가 시작된다는 댓글도 보이던데,
옛날 이름난 앰프 구입해서 사용해 보고 싶어도 혹시나 들이자마자 운명해버릴까 겁이나 망설이고 있습니다. ^^;
집에서 고이 모시면서 사용할 경우 앰프 수명은 어느 정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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