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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복 마이 받으이소!

엄지척입니다.^^; 봉희님도 새해에는 좋은일만 가득하시시길 기원합니다~~

    이 영상의 하이라이트는 20분 16초 쯤입니다.

예, 감사합니다.

    역시 형은 그럴 줄 알았어,

넘들의 시선은 아랑곳 하지 않는 그 확고한 담대함.

사실 전 신채호 선생 보단 동학 2대 교주인 최시형 선생이 더 짠합니다.

민족의 위대하신 분들을 서열을 세우면 안 되는건데 이 놈에 맘이 아직 그리 기우네요.

아마 신채호 선생 보다 먼저 접하게 되서 그런 것 같은데

앞으론 등급을 논하지 않게 숨은 우리 조상님들을 한분 한분 제대로 찾아 뵙겠습니다.

    이 강사를 좋아하는 이유가 개인적 개그 코드나 팍팍 쏘는 말투 등에 끌린 것도 있지만

이사람 강의 영상들을 보면 꼭 하나씩 위인들의 실제 주활동 무대 (만주 등등) 나 작고한

현지를 답사한다는 점입니다.

주댕이만 가지고 나불대는 강사는 아니란 것이죠.

이런 게 바로 실천하는 애씀이 아니겠습니까? ㅠㅜ

선거에 나오면 무조건 찍습니다 ㅡㅡ

그리고 혹시나 만나게 된다면 "내가 예전에 너 강의 영상에 좋아요~

구독 신청 이런 거 마이 눌리 줬다고 자랑할 겁니다 ㅡㅡ"

'상식을 거스르는 것들에겐 다음기회는 꽝이다'
라고 외치고 싶씀뉘돠.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