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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쉬운 멸망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9-12-31 23:55:35
추천수 1
조회수   813

제목

가장 아쉬운 멸망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내용
연개소문이 좀 더 오래 살았더라면..



역사엔 뭐 가정이 필요 없겠지만 말입니다.



고구려가 좀 더 오래 갔거나 북쪽에서 계속 나라만 바꼈더래도 



지금 이렇게까지 우리가 고래싸움에 새우꼴은 아니었을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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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전의 2020-01-01 00:29:54
답글

글쎄요...연개소문을..넘..과대평가하시는거..아닐까요..이미..수당과의..전쟁을
통해서..국력이..너무..많이..소모된..상태라..게다가..고구려의..왕권을
떨어트린장본인이라.....즉..시스템을..망가뜨린..장본인이죠..
그리고..결정적으로..고구려의..강역이.
젓과..꿀이풍족한..지역은..아니었죠...결국엔..한강유역과..
백제의..곡창지대가..제일..중요했으니까요..ㅎㅎ

orion80 2020-01-01 00:48:37

    나한테 뭐라 카지 마세요.

다 저 아저씨가 시킨 기라예~

yws213@empal.com 2020-01-01 01:34:56
답글

이방원이 왕자의 난으로 천하 태평을 이루고 아시아 대부분을 차지한 이후에 200여 년 동안 지구상엔 큰 전쟁이 없었습니다.
르네상스 시대를 떠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언제부터죠??
그 기간은 좋았으나 대조선의 군 체제가 상시군이 아닌 상비군 체제였기에 그런 사실을 알고서 변방의 세력들이 요란을 거듭하며 흔들어댈 때 군대를 다시 갖추고 병력만 제대로 유지했어도 지금 이 지경까진 안 왔을 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대조선(외세에선 고려라고 불렀죠.)이 군대를 상시군으로 갖추지 않았던 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루손섬 등 동남아 일대의 휘하 군대를 부려서 5만 여 척의 배를 부려서 일본에 힘껏 패주러 보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루손섬을 한자로 검색하시고, 조선왕조실록에서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

orion80 2020-01-01 10:24:03

    지금 조선 얘기 하시는 거 맞죠?

상시군이고 상비군이고를 떠나 조선 왕조는 기본 정신 상태가 틀리 묵었잖습니까?

사대 주의.

이거 하나로 끝나는 거 아닌가요?

일본한테는 그리 대찼으면서 중원의 짱개한테는 왜 그렇게까지

손이 발이 되도록 삭삭 비볐었나요?

yws213@empal.com 2020-01-01 23:48:58
답글

베트남이 옛 지도 표기엔 cochin-china로 되어 있었죠. ^^
우리 역사 속엔 안남으로 표기했으며, 예하의 동남해 복속 지역으로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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