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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에 김혜자 여사님이 주연한 머더 라는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 떠오릅니다. 혹시 안 보셨다면 보시죵~~~~
예 감사합니다
지구유일 우리 어머니들의 에너자이져 . 이런 넘치는 솔직함과 힘들이 오늘의 우리를 있게한 원동력^^;;
너무 편애하시는 느낌입니다. 손잡아 주신다고...?
이런 몰상식한 문화 이제 좀 바꿔야 합니다. 저렇게 놀 것 같으면 열차를 아예 통채로 빌리던지..
다른 승객도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아..울 오마니들은 (80세 이상만 인정) 쫌 봐 주시져 .. 주접에 온갖 지랄 떠는 인간들이 훠 얼씬 많은디 ..이 정도 쯤이야 .. ㅎㅎ
몸살납니다.
여자라는 이름과 엄마라는 이름의 삶속에서 벗어난 모처럼의 짦은 일탈에서 맺힌것들을 풀어내고 다시금 새로운 기운을 채우고 돌아간 엄마들은 본연의 시간속에서 가정을 지키는 전사가 되십니다 어차피 삶이란게 채우고 , 비우고 또 채우며 사는것일진데 우리의 엄마들인데 우리가 이해를 해야^^;;
믿어지지가 않습니다....열차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