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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열차에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9-12-28 15:30:39
추천수 1
조회수   1,050

제목

관광열차에서...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관광열차에서 음주가무를 단체로...!

관광버스에서 하던 그대로 뛰고 굴리고 했답니다.

다른 승객들에게 폐가 되어서 말리면
이럴거면 이 열차에 예약안했다 환불해라!

여행사도 쩔쩔매고..

열차회사는 못본척 하다가 앞으로 단속을 잘하겠다고
하고...

우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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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영 2019-12-28 19:46:31
답글

봉준호 감독에 김혜자 여사님이 주연한 머더 라는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 떠오릅니다.
혹시 안 보셨다면 보시죵~~~~

염일진 2019-12-28 21:53:39

    예
감사합니다

김승수 2019-12-28 20:04:05
답글

지구유일 우리 어머니들의 에너자이져 . 이런 넘치는 솔직함과 힘들이 오늘의 우리를 있게한 원동력^^;;

염일진 2019-12-28 21:54:16

    너무 편애하시는 느낌입니다.
손잡아 주신다고...?

orion80 2019-12-28 20:09:28
답글

이런 몰상식한 문화 이제 좀 바꿔야 합니다.

저렇게 놀 것 같으면 열차를 아예 통채로 빌리던지..

염일진 2019-12-28 21:55:00

    다른 승객도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왕인덕 2019-12-28 20:22:04
답글

아..울 오마니들은 (80세 이상만 인정) 쫌 봐 주시져 .. 주접에 온갖 지랄 떠는 인간들이 훠 얼씬 많은디 ..이 정도 쯤이야 ..
ㅎㅎ

염일진 2019-12-28 21:55:31

    몸살납니다.

김승수 2019-12-29 00:06:23
답글

여자라는 이름과 엄마라는 이름의 삶속에서 벗어난 모처럼의 짦은 일탈에서 맺힌것들을 풀어내고

다시금 새로운 기운을 채우고 돌아간 엄마들은 본연의 시간속에서 가정을 지키는 전사가 되십니다

어차피 삶이란게 채우고 , 비우고 또 채우며 사는것일진데 우리의 엄마들인데 우리가 이해를 해야^^;;

장순영 2019-12-29 02:40:58
답글

믿어지지가 않습니다....열차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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