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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조국 구속 영장 기각..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9-12-27 00:59:39
추천수 3
조회수   1,383

제목

속보- 조국 구속 영장 기각..

글쓴이

이기철 [가입일자 : 2006-03-22]
내용
 구속 영장 기각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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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2019-12-27 01:25:02
답글

곧 있을 정겸심교수 이중공소장건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매우 흥미롭습니다ㅡㅡ;;

이성위 2019-12-27 05:25:04
답글

*윤석열이 임명때,문통=분명히 뒤통수 맞을건데..라며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내기까지 했었는데...기수를 엄청 뛰어넘어 총장일바에야 임은정검사라고 지명되지 못할게 뭐냐,,,,,,그랬다가 엄청 깨졌더랬습니다..^ㅠ,총장-이대로 엎어지진 않을테고,영장재청구해대며 재역전?!을 노릴테지만 ..쉽지않겠지요..

장순영 2019-12-27 06:29:30
답글

몇달간 탈탈 털더니 결국 직권남용?

뭐 좀 큰 거 하나 건지지 그랬어?

화이트리스트나 몇천억 정도 비리 말이야...한나라 니덜

털면 줄줄이로 나오는 거 그런거...

최준환 2019-12-27 07:51:43
답글

판사들이 하도 대책 없는 자들이 많아서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입니다.

세상이 돌아이 같은 놈들이 드글드글 하니..

이종철 2019-12-27 10:25:04
답글

부인이 이미 구속되어 있어서 구속하는 것이 가혹하고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없다고 판단한 것 같네요

그렇다고 죄가 없는 건 아니죠

이상희 2019-12-27 12:06:06
답글

정경심교수나 조국 전장관이
죄가 있는지 없는지는 아직 모르는거고
누가 그들은 죄가 없다고 하던가요

사람에 따라 들이대는 잣대가 다르고
공정하지 못한 것을 따지는 겁니다

그 어느 누구라도 죄를 지었으면 법의
심판을 받아야 마땅하고 그 과정에서
억울한 사람이 없게 올바른 방법으로
공권력을 행사해야 합니다
그것이 무너진 것이 보이니 어필하는
거고요...


최창식 2019-12-27 12:27:38
답글

글쎄요.
정경심이나 조국이나 결코 죄가 없는 것은 물론이며
죄가 있는지 없는지 수사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불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천지죠.
공정한 수사는 닭이나 순시리한테만 필요한 것이고
조국이나 경심 언냐는 적당히 눈감고 봐주자는 얘기.
윤석렬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 게 없는데
닭이랑 순시리 조질 때는 정의의 화신이었다가
조국을 건드리는 순간 하루아침에 배신자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윤석렬은 그냥 윤석렬이라는 거죠.
그놈의 공정은 상황에 따라 변하는 건가 봅니다.
뭐 암튼 조국 구속영장 기각은 증거인멸할 우려가 없으니
놔주고 수사한다는 것일 뿐 범죄혐의는 소명된다고 했는데,
무죄여서 풀린 것처럼 덩실덩실하는 사람들 보면 짠합니다.

조용범 2019-12-27 12:40:29
답글

ㅋㅋ 김학의,장자연,뇌물리스트에있던 그수많은 인간들하나 구속은커녕 기소도 안하는 떡검들이 되도않는건으로 삽질하는거보면 참 검찰개혁을 말안할래야 안할수없죠.
ㅋㅋ 닭,순실이사건하고 이거하고 비교하는분들보면 닭이따로 없는거 같아요. 비교대상을 비교해야지...
죄가있고없고는 판사가 따질거고여~

이상희 2019-12-27 12:50:53
답글

표창장 어쩌구로 온 언론이 전례가 없을
정도로 기사를 쏟아내며 결국 구속시켜놨는데
지금 돌아가는 상황은 어떻던가요
그 말많던 표창장 얘기는 쏙 들어갔죠

거기에 비해 나머시기건 패스트트랙건 등은
어찌돌아가고 있는지 아시는 분?

어느 누가 조국 전장관이 무죄인줄 알고
좋아 죽던가요?

검찰의 무리한 사안에 법원의 공정함을
느끼니 그것이 기쁜 것이지요

김승수 2019-12-27 13:45:05
답글

소환조사없이 기소부터 치고 ... 그리고도 한참후 내놨던 황당무협지같은 1차공소장 내용을 보고

이 사건을 아직도 조국과 그 가족이 죄가 있다 , 없다라는 프레임으로 알고있는 분은 극히 일부분.

최창식 2019-12-27 13:55:42
답글

내 맘에 들면 공정이고, 내 맘에 안 들면 무협지죠.
조국과 그 가족은 당연히 죄가 없는 신성불가침이니
있다 없다 프레임 자체가 거북하고 인정하기 싫은 것 뿐.

김승수 2019-12-27 14:05:34
답글

지난 일련의 과정에서 수사단초부터 순수성이 결여된 지극히 정치적인 행위였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었고

결국 이런 결과가 검찰을 개혁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저들 스스로 우리사회에 보여준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정찬용 2019-12-27 16:40:14
답글

그깢 표창장이라뇨
셀프수여하고 권한없는 정경심이가 셀프발급한 사기행위입니다
목적을 갖고 사기행위를 한 정경심이를 단죄하겠다는 게
순수하지 못한 건가요?
사기꾼을 잡는게 순수하지 못해요?
눈을 뜨세요
제발
매몰되지 말고
박근혜 비난하듯 하란 말입니다
왜 문파들의 논리는 비논리입니까

000sori@gmail.com 2019-12-27 19:52:35
답글

윤석렬은 역사에 남을 영웅이 될수 있었는데 검찰 본색을 드러내고 스스로 차버렸네요
그래도 퇴임 후 전관예우 같은 걸로 벌수 있는 수십수백억이 더 좋긴 한가 봅니다.

yws213@empal.com 2019-12-28 01:29:45
답글

어느 한 시절, 봉사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작은 역할을 맡아서 참여하고 그 의미를 자각케하자는 취지로 모방 시행된 미국형도 아닌 봉사활동 제도. 어느 놈 머리에서 나왔는지 어머니나 아버지와 함께 봉사활동을 하면 부모의 봉사활동도 자녀의 것으로 더해주는 시스템을 만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헌법상 명백히 기회균등의 원칙에 어긋남에도 그 어느 누구도 이 문제를 거론하지 않았던 시대.
부유하고 여유 있는 집안에서 자라는 자식들은 부모의 손을 잡고 봉사활동할 수 있었지만, 생업에 매달려야 하는
어려운 형편에선 그림의 떡 같은 꿈도 꿀 수 없는 매우 불평등한 구조였습니다.
모든 제도나 법은 만인에게 평등해야 하는데, 소수의 손에서 매우 흔하게 자주 놀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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