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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설마... 하긴 뭐 그거 없다고 죽는 건 아니니깐요...(-,.-)ㅋ
다쳐도 저렇게 다치면 곤란하죠. 남은 가족에게 돈이라도 마이 남겨 주는 사고라면 또 모리지만..ㅡㅡ
아 .. 난 또 봉사마 스틱에 금 간줄 알고 에헤라디여 했는데 .. 아까비ㅡㅡ;;
전 짤바서 물리적으로 저런 사고 가능성 "0" ㅡㅡ
음.. 그 아저씨 돌 들때 무슨 생각을 한거요?
스틱으로 버틸 수 있을거라 생각했겠죠, 뭐, 이 정도 무게쯤이야 하는 자만심에서 비롯된 안전 불감증.
경허난 .. 이거슨 고망 뽕뽕 난 돌일지라도 무시하면 안된다는 이야기마씸ㅡㅡ;;
육상은 잘 모리겠는데 우리같은 조선소의 경우는 초짜들 보단 오히려 어느 정도 경력이 있는 사람들이 저런 사고를 마이 당하죠. 어제는 이 작업을 이렇게 대충 했어도 사고가 안 났으니 오늘도 괘안을끼다 라는 방심.
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 제 아랫도리를 만져보고는 안심했습니다.
우리는 짧으니 저런 사고가 날 일이.. ㅡㅡ
있어도 배뇨기능만 사용하시는분들이 많을텐데... 어쨋든 다친분은 위로 드립니다. ㅜ.ㅜ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많을겁니다. 그나저나 사고난 저 당사자는 오줌 기능이라도 살아 있을지 좀 안타깝습니다.
심각한 사고인데 생각할수록 웃음이... 죄송합니다 ㅠㅠ
다 같은 생각일거라서 괘안습니다 ㅠㅜ
이거슨..아직도..환관이..필요한..나라에..특채조건이..ㅎㅎ
웃을 일이 아니우다. 그 누구라도 아차 하다가 당할 수 있는 사고이기 때문에 단디 잘 봐둬야 합니다. 집에서 안 쫒기 날려면..
남은인생 어쩔~ 아 살다가 보면 피료읎씀뉘돠. ㅠ ㅠ
그건 나중에 판단할 문제고요 ㅠㅜ
거시기 긴 사람들은 저런일 할땐.. 그저 기저귀 고무줄로 함 잘 동여 매주고 해야 하나 봐유... 저러기도 쉽지 않은데.. ㅎ
겨울이라서 그기 뻣뻣할낀데 고무줄처럼 신축성이 좋을지 잘 모리겠습니다. 여름이라면 혁대 대용으로 한바퀴 돌돌 말면 만구 땡이고요.
으윽..보는내가 다 고통스럽네요...어우야~~
우린 다 짧잖아요. 무쉰 걱정을.. ㅡㅡ
봉희 님 리플을 보고 심심한 위로를 받고 있는 1인입니다. 단신들 만쉐...
그래요. 우린 서로 다 압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