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영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젊은 친구들과 학원 다니는 건 좀 눈치보여서(^^;;) 앱으로 집에서 혼자 하고 있습니다.
핸드폰에 대고 혼자서 영어로 이것저것 말하고 있으면
옆에서 뭐하고 있나 싶은 눈으로 쳐다보는데 아랑곳하지 않고 연습중입니다 ㅋㅋ
요새는 별의별 앱이 다 있어서 참 세상 살기 좋아졌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제가 영어 공부하는 앱은 인공지능이 탑재되있어요.
유봇 영어스피킹이라는 앱인데, 강남에서 영어 가르치는 김태윤이라는 선생을 봇으로 옮겨놓은 그런 앱이라고 하더라구요.
다른 영어회화 공부하는 앱이랑은 다르게 구글 엔진을 써서
원어민의 음성 인식 정도를 좀 더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하네요.
실제 있는 사람을 봇으로 옮겨놓는게 참 신기하기도 하고...ㅋㅋ
저는 모르는 사이에 이런 기술도 생겨나고 있네요
혹시 더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 누르시면 더 자세힌 나와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