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아무런 감흥이 없습니다.
오디오를 봐도 소리가 나는 물건이로구나... 그러고서 시쿤둥...
아... 에어팟 프로가 있군요! 애플이 영혼을 갈아넣었다는 제품인데 그 말이 맞습니다.
소리도 너무 좋아요.
KBS 클래식 라디오에서 하는 명연주명음반 코너에서 감동받으면서 음악 듣게 만듭니다.
그러고서는 또 시쿤등...
컴퓨터를 봐도 시쿤등...
월드오브워크래프트를 하기 위해 컴퓨터 사양을 맞추고는 했는데...
게임이 너무 오랫동안 진행되어서 인지 원년 멤버였던 모하임 사장이 퇴임해서 그런지 이제는 관심이 사그라 들었습니다.
내년에 플스5 나오면 사보려구요.
게임기로 게임할 겁니다. ㅠㅜ
근데 게임도 이제는 귀찮아지네요.
이쁜 여자를 봐도 시쿤등...
어차피 내 것이 아닌데 좋아 봤자 뭐가 좋겠습니까... ㅠㅜ
독거 총각이 군냄새나 안 나게 조심해야지요.
자고 일어나고 먹고... 현자 타임이 제대로 온 요즘입니다. ㅠㅜ
저의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무언가는 무엇일까요?
저도 모르고 며느리도 모를 거 같아요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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