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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희님, 망자에게 잘 계시냐고 물으시면 정말로 예의가 아닐텐데요? ㅠㅠㅠ 더군다나 크리스마스날에 사망한 터입니다. 본 글과 더불어 지우심이 좋을 듯합니다. 안타까움만!!
망자에 잘지내냐..라는표현이 잘못된건가요..영화나방송에서도 --그곳은 편안하냐..뭐 그러한식의 안부표현을 하는 장면을 종종 보게되는데,그많은 극작가들이-그런대본을 썼다는점은 작가모두가 잘못된거라는 얘기가 되는데,시청소감들에서 그러한 지적을 본 기억이 없네요..저또한 부모산소에서 그간 평안하셨나는 인사를 드리곤하는데,잘못된게 맞다면,표현자제를 해야할수밖에 없을듯 해서요..저는 몰랐습니다..
망자임을 이미 알고 있었다면, 하늘 나라에서 잘 계시죠라고 단서를 붙이셨다면 그나마 공감이 될 텐데요....,
내가 조지 마이클을 사춘기때부터 억수로 좋아했던 거 여기 왠만한 분들 다 알겁니다. 물론 장난스레 쓰긴 했는데 나만의 독특한 추모방식이라 생각해 주이소. 노통도 기일이 가까워지거나 당일이 되면 저런 표현들 다 하는 걸로 아는데 너무 까칠하게는 받아 들이지 마이소.
GEORGE 클루니도 있습니다.
신기한건 저 노래 라스트 크리스마스가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인기가 높았다죠~
다 우리 조 훼미리들이네요. 워싱턴형아도 있죠.^^
잭슨형보다 더 좋아했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