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우리나라두... 메시정도의 키 선수를 찾아서.. 어렷을때 부터.. 마카, 인삼 허벌나게 먹이면서.., 손흥민, 이강인 처럼 키우면 가능성이 였보일듯.., 저런 컨은 신체적으로 저정도 사이즈가 되지 않음 힘들어유.. 물히학적으루다..
외국에도 키작은 선수들 많은데 아무도 저리 못하더군요. 이건 그냥 타고 나는거라 ㅡㅡ
차두리의 피지컬에 흥민이+강인이의 스킬 박지성의 스테미나면 짱인데
그런 선수 나오기 힘듭니다. 더욱이 한국에서는요. 피지컬이 좋으면 호날두처럼 몸이 뻣뻣하고 이강인이나 안정환처럼 기술이 좋으면 몸빵이 안 되고.. 동양인의 한계 같기도 하고..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축구 선수는 호날두의 피지컬에 메시의 개인기가 합쳐진 쥐라기 월드컵에서의 슛돌이지라 ㅡㅡ
결국 기다림인가요? 순간 상대방이 움직였을 때 전환을 하는군요...기술에 자신이 있으니까 기달릴 수 있는거겠죠?
상대방의 움직임을 읽는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상대방의 무게 중심이 어느쪽으로 치우치는지 그걸 본능적으로 알고 드리블을 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호나우도처럼 헛다리 같은 게 필요가 없죠. 자세히 보시면 메시는 상대 무게 중심을 빼앗을 때 먼저 상체로 페인팅을 살짝 줍니다. 여기서 상대 선수는 보통 먼저 움찔하게 되는데 이때 어느쪽이던 무게 중심이 살짝이라도 쏠리게 되거든요. 이때를 메시는 올커니 함서 반대 방향으로 치고 나가는거죠. 메시가 단순 주력으로 따지면 호날두나 호나우도 손흥민한테 안 됩니다. 허나 저 순간 속도(민첩성)와 드리블치며 달리는 속도가(치달 말고요) 엄청난 거지요. 그리고 드리블 칠때 지 맘대로 속도 조절까지 합니다. 드리블도 마라도나보다 더 세밀하게 치고요. 드리블 칠때 공이 발과의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유심히 보면 여타 다른 선수들과의 차이를 캐치할 수 있을 겁니다. 예전에 메시 6살때 볼 차는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지금이랑 똑같더군요. 이건 어릴때부터 몸에 베여야 되는 것 같습니다. 호날두처럼 미친듯이 노력하면 골 삽입 능력(오프트 볼)이나 슛팅 능력등은 향상이 되는데 이 드리블 능력은 커서 연습한다고 확 느는 게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