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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니쉬가 안 되더라도 박항서 감독이라도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 인간은 쫄보에 뭔 전술도 없고 오로지 메시가 다 알아서 해줄거야 이런 마인드. 펩이 떠난 이후 제대로된 감독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중간에 트레블 한 것도 메시의 캐리로 한 거지요. 레알의 지단 같은 경우는 대단한 전술가는 아니지만 선수들 통솔력은 좋았죠. 나름의 전술도 있긴 있었지만.. 한마디로 있는 선수들로 조합은 참 잘 맹글었던 감독. 저 영감은 그런 거 아예 없음 ㅡㅡ
작년 안필드에서 리버풀한테 탈탈 털릴때.. 참내 어이가 없더군요.
무리뉴 때문에라도 토트넘과는 꼭 만나고 싶습니다. 이 인간 이거 레알 감독할 때 진짜 밉상짓 마이 했거든요. 지금은 하늘로 가고 없지만 당시 투병 중이던 바르셀로나 감독 티토한테 눈도 찌르고.. 하여튼 저 인간도 심성이 좀 틀리 묵은 인간이죠.
정확한 기억은 안 나는데 메신가 알베스인가 경기 중에 지 앞으로 다가 오니 냄새 난다고 인상 쓰며 손으로 훠이~ 훠이~ 한적도 있지요. 더 많은데 갑자기 생각이 안 나네요.
진수님! 자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