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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관심사...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9-12-01 16:03:31
추천수 2
조회수   875

제목

요즘 관심사...

글쓴이

김일영 [가입일자 : 2003-09-26]
내용
 1. 차량 네비게이션이 맛탱이 갔습니다. 

 아이나비 NP500 이라는 제품으로 매립형입니다. 

 잘 되다가 윈도우창으로 에러가 뜨면서 화면이 꺼집니다.

 이거 고칠까 아니면 스마트폰 차량 거치대 해서 카카오맵 네비를 쓸까 고민중입니다. 



 2. 요즘 인터넷 서비스 화두는 다크모드 인 듯 합니다. 

 다크모드는 저녁이 되면 바탕화면이 검게, 글은 하얄게 나오는 기능인데요~

 제 아이폰에 다크 모드가 있고(시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DVDpime 사이트도 다크모드를 도입했고...

 차량 네비게이션도 다크모드가 있습니다. 

 저녁에 되어 일몰을 보며 하루를 마감하는 요즘인데요~

 (시계 알람을 5시 20분에 맞춰놓고 알람이 울리면 밖으로 나가서 일출 감상을 하는 요즘입니다)

 하루를 마감하는 기분이 들어서 다크모드를 좋아하는 입장입니다. 



 3. 쇼핑

 오디오 케이블 무용론자인 제가 막선 보다 조금 좋은 것... 하다가 케이블에 막대한 돈을 지출했습니다. ㅠㅜ

 그리고 어제는 근무 중에 인터넷 보다가 도루코 면도기 7중 날 체험 행사가 있어서

 그 면도기를 삼천원에 구입했습니다. 

 횡재했네요.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이렇게 소소하게 쓰고 쓰니 스트레스가 풀리기는 합니다. 



4. 스트레스

 업무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지옥같은 11월 스케줄을 소화하기는 했습니다. 

 12월은 다소 나아졌지만 그래도 스트레스가 있기는 있습니다. 

 일하러 나갈 때에 즐거움 보다는 한숨이 나오네요. 

 사무직일 때는 이렇지 않았는데...

 좋은 날도 오기는 하겠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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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on80 2019-12-01 19:18:08
답글

사무직이 더 스트레스 많지 않나요?

대놓고 막말도 마이 하는 갑던데..

우린 바로 받아칠 때도 많거든요.

여기 아니더래도 갈 데가 많으니 뭐 그랬다지만..

김일영 2019-12-01 19:28:58

    글을 쓰는 일들을 했어요.

컴퓨터 앞에 앉아 내 할일 하고

담배 피러 나갔다가 오고

한 시간에 10분씩 시간을 내서 쉬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짤렸네요 ㅜㅠ

이제 두 시간에 한 번 담배피러 다녀오겠습니다!!!

몸 쓰는 일은 지쳐서 운동할 기운도 안 나고 그러네요오오오~~~

orion80 2019-12-01 19:40:58

    담배 피는 것도 직장 생활하다 보면 눈치 보일 때가 많죠,

일의 능률을 위해선 그 한대가 굉장한 가치를 지녔는데 윗대가리들은 그런 걸 잘 모리지요.

김일영 2019-12-01 19:43:37

    저의 위에 분 들은 담배를 점심 먹고 한 대만 피우더군요!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대단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orion80 2019-12-01 20:06:19

    점심때 한대만 피는 그분들 집에 가면 줄담배 쪽쪽 빨겁니다.

말은 안해서 그렇지 그사람들 담배땜시 스트레스 얼매나 클까요?

김일영 2019-12-01 19:41:19
답글

비하하는 부분이 있어서 죄송해요.

비하하려고 했다기보다는 요즘 한심한 저에 대한 비판으로 썼는데 그렇게 받아들일 수도 있겠어요.


orion80 2019-12-01 19:43:25

    그 정도 가지고 비하는 뭔 비하입니까?

괘안습니다.

우리는 대인배 패밀리 아이겠습니까요?

김일영 2019-12-01 19:44:15

    대인배... 좋습니다 ㅎㅎ

orion80 2019-12-01 19:58:59

    왔다 대인배 패밀리!

이게 제 꿈입니다요.

여럿이 모여 현실에서도 좋은 연을 이어 가는 거,

저번에 조남권님한테 인천 상남자 3인방 함 만남의 자리 가져 보면 어떨까요? 해봤더니..

셋다 성깔이 까칠해서 영~ 하시며 주저 하시더군요 ㅡㅡ

저도 뭐 약간 예상은 했지만서도 ㅡㅡ

orion80 2019-12-01 20:10:30
답글

근데 제 새로운 개 아이콘 어떻나요?

아무래도 이번만큼은 좀 오래 갈 것 같아요.

제가 풍산개를 참 좋아하는데 (물론 사진은 똥개 중도지만..)

큰개를 아이콘으로 꼭 써보고 싶었거든요.

자태에 대해선 뭐라 카지 말아 주세요 ㅡㅡ

김일영 2019-12-01 20:13:40
답글

키우시는 개인가요?

(눈을 감고 정좌 자세로 앉으며) 와싸다에서 무언가를 지키고자 하는 숭고한 뜻이 보이는 듯 합니다...

orion80 2019-12-01 20:25:09

    그런 깊은 뜻은 없고 오랜만에 김진용님이 제글에 댓글을 다셨길래

좀 웃겨 볼라는 요량으로 개그림을 찾다가 우연히 중도가 눈에 띄인 것이죠.

개는 결혼전에 마티즈 쬐갠한 놈 하나 키워 봤는데 집안에서 같이 생활하려니

이것저것 부딪치는 게 많아서 넘 줬습니다.

개는 아직 안 키우고 있습니다.

언젠가 때가 되면 풍산개 함 입양해 볼 생각입니다.

조남권님이 개 데리고 함 내려 오시면 나도 보디가드가 한놈 필요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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