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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3 이제 몸이 좀 풀리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9-11-27 19:58:51
추천수 3
조회수   1,018

제목

소프라3 이제 몸이 좀 풀리네요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한달동안 구동시켰더니..
이제 몸이 좀 풀린듯합니다.

역시 고음이 화사하게 귀를 쏘지도 않으면서
해상도가 높아서....오디오적인 쾌감을 주네요.

다만 아파트라서 대음량으로 들어보지는 못해서
좀 그렇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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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진 2019-11-27 20:44:51
답글

가끔 한번씩 아파트 무너지는 음량으로 울려주셔야죠

제스픽은 뒷벽뚫고나오는 저음은 커녕 실내 공기도 제압못하네요..허이궁

염일진 2019-11-27 20:55:13

    그러고는 싶지만 층간소음 항의가 겁나서요.

김남진 2019-11-27 21:50:51
답글

을쉰말씀도 이해는 합니다..
오늘 아파트 커뮤니티에서 본글입니다

제목..층간소음
본문..살인 이해갑니다!!!

쪼매 무섭네요..이런저런 말도 많고요

전 흡연으로 인한 항의를 받아봤는데(누군지 의심은 가지만)
게시물 적은 당사자와 만나려했는데 만나주질 않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방마다 공기청정기 놓고 태웁니다..하핫

그렇고 밤10시이전까지는 쪼매 울려도 되지않을까요..가끔요
이 좋은 스픽을 말임다

권광덕 2019-11-28 02:23:16
답글

염일진 2019-11-28 07:11:25

    크게는 못듣죠.
근데 적당한 음량에도
밸러스가 좋으니 들을만합니다

장순영 2019-11-28 08:03:55
답글

연세도 있으신데....그런 쾌감은 몸에 안 좋아요...제가 대신 해 드리리다~~~

염일진 2019-11-28 08:28:52

    감사합니다

이종철 2019-11-28 12:45:51
답글

소프라3이 나그라와 찰떡궁합이라 카던데예...@&&

염일진 2019-11-28 12:58:21

    못들은걸로 하겠습니다.ㅋㅋ

장순영 2019-11-28 13:58:35

    나그라는 못생겨서 싫어하심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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