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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 나중에 없어지면 다들 우짤 겁니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9-11-24 11:35:18
추천수 0
조회수   1,597

제목

와싸다 나중에 없어지면 다들 우짤 겁니까?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내용
 

제가 보기에 그리 마이 안 남은 거 같군요.



자게나 하게나 둘 다 조회수를 가만 훑어보다 보니 처참합니다.



젊은 신규 멤버는 없고 와싸다의 전성기를 이끌던 우리는 전부 늙어 가고..



다른 커뮤니티들에 비해 게시판 기능들도 시대에 한참 떨어지는 것 같고



그러니 사람들은 당연히 안 찾게 되고..



이런 거 여기 대표님은 별 걱정 안 하나요?



제가 보기에 예전보다 매출도 마이 떨어졌으리라 대충 겐또가 바로 나오는데..







저야 뭐, 여기가 없어지면 다른데 구경 댕김서 그냥저냥 함서 살면 되는데



다들 후에 일어날 일들에 대해 너무 안일한 것 같아서



요래 재수없는 소리 함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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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on80 2019-11-24 11:48:57
답글

어데서 감을 잡았냐하면 예전엔 자게에 까지 뭔 행사 해삼서

운영자님이 직접 글을 올리고 하진 않았었거든요.

그 빈도도 갈수록 잦아지는 상황이고..

orion80 2019-11-24 11:53:05
답글

이렇게 된 데에 대한 이유는 각자 다 다르다고 생각하겠지만

우야튼 여러가지의 복합적인 문제들로 이래 된 건 사실인데

이거 이대로 그냥 손놓고 있을낍니까요?

여기 대표님이든 우리든 다 책임이 있는 거 같은데..

orion80 2019-11-24 11:59:41
답글

서버 증설이나 게시판 기능의 수정 보완 작업이 투자대비 비효율적이라 그래

판단이 서서인지 그것까진 잘 모리겠으나

이래 가면 얼마 안 남았다는 거 다 감으로 느끼잖아요.

이런 거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도 별로 없는 거 같고 운영측도 그다지

심각성을 크게 못 느끼는 것 같고 참, 안타깝습니다.

orion80 2019-11-24 12:10:07
답글

이 커뮤니티는 우리를 놀게 해주려고 대표님이 특별히 배려해 주신 공간인데

굳이 우리가 나서서 왈가불가할 필욘 없다 요래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그래 말하시면 이대로 망하는 과정을 그냥 지켜보기만 하자는 것인데

그럼 그 길로 들어가서 내리막 타는 말로까정 잘 지켜보자구요.

orion80 2019-11-24 12:21:18
답글

또 어떤 사람들은 봉사마, 박영문, 윤규식, 최창식, 박진수, 권광덕, 정태원님 등등

이런 꼴통분들 때문에 그리 됐다고 말하시는 분들도 있을낀데

그런 거 신경 쓰지 말고 예전처럼 자주 들어 와서 활동 마이 하면 됩니다.

와싸다가 언제는 나같은 꼴통들 없었나요?

옛날에는 더 많았지 않았습니까? ㅋㅋ

orion80 2019-11-24 14:33:10
답글

전 여기서 크게 팔아 준적은 없습니다.

기껏해 봐야 예전에 해송 머시기 오됴장( 이것도 받았을 때 위에 모서리 찌그러져서 왔음,

스피커나 앰프였다면 반품처리 했을낀데 성격상 바꾸고 하는 거 귀찮아서 그냥 씀)

마란츠 싸구리 시디피, 뮤피 90 덱 대충 요렇군요.

해서 요래 큰소리 칠 입장은 못 되는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우야튼 간에

싸구리든 뭐든 팔아 준 고객으로써 한 소리이니

대표님은 너무 속상해 하지 마이소,

기분이 좋을리는 없겠지만 이런 쓴소리 없는 조직은 오래 못 가는 게 정설입니다.

한 20년 세월 와싸다에 정도 마이 붙었는데

우야튼 다 잘 됐으면하는 맘에 하는 쓴소리이니 대범하게 좋게 받아 주이소.

orion80 2019-11-24 14:35:35
답글

돈 좀 벌리면 노리고 있는 놈들 몇개 있으니 조만간 돈백 단위 우수 고객으로 등극할 수도 있으니

너무 경계만 하지 말아 줬으면 합니다.

orion80 2019-11-24 14:43:51
답글

그리고 사람들이 다 묵고 살기가 바빠서 그러는건지 모리겠지만

왜 이리 게시판 참여도가 이렇습니까?

왜 그래요?

orion80 2019-11-24 14:46:25
답글

맨날은 아니지만 나 잔업하고 집에 오면 9시 40분쯤 됩니다.

씻고 와싸다 키면 한 10시 반쯤 되구요.

그래도 와싸다질 하던대로 하잖아요.

이게 그리 힘듭니까?

성덕호님 쌩가죽님 같은 경우 나보다 더 늦게 집에 오는 것 같던데

그래도 하잖아요.

orion80 2019-11-24 14:52:41
답글

한번씩 평소 연락없던 친구한테서 전화오면 반가움 보단

이새끼 이거 뭔 일로 전화했지?

돈 얘긴가? 함서 초장부터 기분이 안 좋을때가 있잖아요.

또는 연락해야 된담서 미루고 미뤄 이제 연락하기도 왠지 껄끄러워져버린 친구 사이들.

그기 시간이 없어서 연락 못 한 겁니까?

아니잖애요.

촌에 계신 부모님한테는요?

다 마찬가지라예 ~~

별 것도 아닌거 그냥 하면 되는기라요.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요 ㅡㅡ

orion80 2019-11-24 14:56:36
답글

예전에 무손실 음원 공유 같은 거 몇번 할 때는 댓글이 그리도 마이 달리더만은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도대체..

orion80 2019-11-24 14:58:46
답글

제목에다 내 글에 댓글 다시면 돈10만원 상품권 쏴 드려요 하면

어데서 갑자기 다 튀어 나와서는 댓글 최소 한 100개는 달릴 듯,,

orion80 2019-11-24 15:04:46
답글

우리 아지트 하나 못 살리면서 뭔 나라를 바로 세우겠다고,,,

고마 다 때리 치우소 마,

김학주님과 이상희님은 제외.

orion80 2019-11-24 15:14:10
답글

저번에 조용범님이 몇차 집횐지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집회 끝나면 막걸리 쏜다고 연락처까지 남겼는데

아무도 연락 안 했지라?

공짜로 묵을 거 쏜다는데 왜 그래요?

조용범님이 아무리 사업을 크게 한다지만 돈이 남아 도는 분은 아닐낀데..

나 같은면 오~ 베리 땡큐! 함서 가족들하고 친구들(보수 포함) 다 데리고 갔겠구만,,

조용범 2019-11-25 20:22:54

    ㅋㅋ 안녕하시죠.
ㅋㅋ~ 저 크게사업하지않고여 머그냥 다들바쁜데 그러려니하고 또워낙 저도 말하는게 직선적이고 자기중심적이라 어려울수가있죠.
크게신경 안씁니다. 굳이 20년전 실용오디오 동호회할때가 어려워도 더 만남은 더 많았던거같습니다. 제주도가신 조**형님,원주가신 홍**형님, 갱상도어디가신 종*형님등 인천,부천 수도권모임좀하다가 애낳고 먹고살기바뻐 한10여년 오디오거의끈고 애가커서 다시커뮤니티들어왔는데 실용동호회분들 방없어지고 소리보다는 와싸다가 좀 라이트한거같어 다시활동한지 3~4년되는것 같은데 새로사람사귀는게 전처럼 쉽지않은것 같습니다.
건겅하시고 항상위험한일 하시는데 안작하세요. 전에 말한적있는것같은데 저도 울산현대,거제대우,삼성등 한5년그쪽에있다 올라왔습니다.^^

박진수 2019-11-24 17:00:18
답글

봉사마님 집으로 가면 되나유.. ㅎㅎ

orion80 2019-11-24 19:38:29

    차에 라디에타 팬 고정 걸이가 떨어져서 순간접착제 사서 그거 붙이고 있는 중입니다.

이상하게 며칠전부터 드르륵 드륵 소리가 나길래 오늘 확인해 봤더니만 ㅠㅜ

함 내려 오이소!

딴 건 몰라도 진수님 좋아하는 막걸리는 원없이 대접해 드리리다.

orion80 2019-11-24 19:53:00
답글

이건 성혁님 보라고 쓰는 댓글은 아니니 삭제는 하지마세요.

댓글이 안 달리고 하면 솔직히 글쓴 사람 뻘줌하고 이게 뭐하는 짓인가

허탈해지고 하더군요.

나도 마이 겪어 봤기에 잘 압니다.

그러나 댓글이 안 달려도 와싸다를 무쉰 맘으로 그러는 건지는 잘 모리겠지만

뚝심 하나로 꾸준히 수당, 부동산 타령 글로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는 박영문이 같은

인간도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이런 개빽따구 같은 인간한테 우리의 추억과 청춘이 서린 와싸다를 내줘야

되겠습니까,

난 그 꼬라지 못 봅니다.

어딜 가나 맘에 안 드는 글들은 다 있더군요.

디피나 오유나 클리앙이나 전부 다요.

뵈기 싫은 사람 글은 안 보면 그만인데 왜들 그리 난리들인지 모리겠습니다.

사회에 나가서도 꼬라지 보기 싫은 놈은 안 어울리고 그냥 지나치면 되잖아요.

과거 와싸다는 뭐 그런 꼴통들 없었습니까?

지금은 그때보다 오히려 줄어든 거 같은데..

사고를 좀 고쳐 묵고 다들 화이팅 좀 해 보입시다.

어느 분이 그러더군요.

보수 꼴똥들이 지령 받아 와싸다에 침투했다고..

그럼 우째야 합니까?

그것들을 물리쳐야 안 되겠습니까,

돌아가는 분위기가 여기 아니더래도 갈 데는 많고 내 사이트도 아니니

쫄딱 망하든 말든 나하곤 별상관 없다 요래 생각들 하시는 것 같은데

그러면 안 되요.

사람이 의리가 있어야지 의리가 ~~

orion80 2019-11-24 21:34:16
답글

혹시 자신의 글에 무례한 댓글들이 달리고 글이 산으로 가는 그런 게 싫어서

그럴 수 있겠단 생각도 드는군요.

아니 밖에 나가서 사람들과 대화하다 보면 그럴 때도 있잖아요.

우찌 그리 내 입맛에 딱딱 맞아야 합니까?

그럼서 민주주의 타령은 왜 합니까?

나와 다름을 인정해 줘야 하는기 민주주의인데..

무쉰 성격들이 그리 다 까달시럽고 피곤하게 사는지..

orion80 2019-11-24 21:38:10
답글

여기에 니글 내글이 어데 있습니까?

다 니글이고 내글이지..

누구나 다 주인이고 손님이다라는 마인드로 접근을 해야지..

아니 이게 그리도 어렵습니까?

orion80 2019-11-25 16:42:55
답글

정신 차리고 보니 제목이 영 그렇군요.

저녁때쯤 온화하게 바꿔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속마음은 안 그렇다는 거 알아 주셨음 합니다.

내용의 메시지가 중요한 거 아이겠습니까,

성덕호 2019-11-25 20:06:30
답글

와싸다가 예전에 인터넷 카페같은 기능이 있을땐
엄청났었는데..
게시판 플랫폼부터 점점 옛날틱해지더니..
어쩔수 없는거 같아유...


저도 기기 서너대와 음반도 좀 사고 했었어유..

orion80 2019-11-25 23:44:47

    아까 퇴근길에 생가죽님과 이 문제에 대해 얘기 좀 했는데

2013년 도인가 사이트 리뉴얼 때 사람들이 마이 빠져 나갔다고 하더라고요.

그땐 제가 눈팅맨이어서 자세한 기억은 없는데

기억을 더듬어 보자면 얼추 맞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일단 게시판에 활기가 있어야 사람들이 자주 들락 거리게 되고

그러다 보면 오됴 제품쪽에 클릭 수도 증가 할테고 그러다 보면

에라 모리겠다 식의 충동 구매욕도 생길 수 있고

이래 저래 매출에도 영향을 줄텐데..

그냥 그런 아쉬움이 마이 남는군요.

orion80 2019-11-25 23:52:05
답글

예전에 함정훈님이 나 나갈란다 함서 바로 탈퇴했을 때가 생각납니다.

늘 우리가 좋아하는 그림들을 올려 주시던 분이었는데..

게시판 글쓰기 에러가 났던가 암튼 별 것도 아닌 것 갖고

삐껴서 탈퇴했었지요.

글을 자주 올리는 사람들은 뭐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한편으론 이해는 되는데

뭔 남자가 그런 거 가지고 삐껴서 탈퇴까정 해버리는지..

사람이라는 동물,

참 피곤합니다.

무쉰 들장미 소녀 캔디도 아니고 도대체 왜들 그래요? ㅡㅡ

orion80 2019-11-25 23:55:02
답글

아마 디피나 클리앙 이런 데 가서 놀고 있을건데 가서 찾으면 확 마, 스토킹을 해버릴까 보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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