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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여배우들의 미모는 예전보다 지금이 좀 더 예삔 건 맞는 거 같습니다. 근데 정윤희만큼의 월등한 (섹시하고 우아한) 여배우는 글쎄요 입니다. 김태희, 이영애, 고현정, 손예진, 심은하, 김희애, 오나미 등등 예삔 배우들은 많지만 섹시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갖춘 여자는 본적이 없습니다.
오나미를 정말로 좋아하는 아는 형이 있어서요.
사실 정윤희는 우리 옴마하고 몇살 차이도 안남 ㅡㅡ
결혼식 영상 올렸습니다. 정윤희 남편은 처음 보는데 와~ 진짜 너무 하네요 ㅠㅜ
넘들이 볼때 내 결혼식도 저랬는가는 잘 모리겠는데.. 난 그래도 대충 균형은 이뤘다고 생각합니다. ㅡㅡ
박진수님은 정윤희를 직접 만나 대화도 해봤다던데 좀 더 디테일한 사정을 우리보단 잘 알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여자 연예인들 이리저리 불려 다니지 않겠습니까? 장자연 사건 터지고 좀 줄어 들긴 했겠지만 솔직히 나도 권력과 돈을 이빠이 가지게 된다면 그런 유혹으로부터 장담은 못하겠습니다. 그런 걸 보면 노통과 문통은 정말 대한한 사람들이라 자연스레 받들어지게 됩니다.
좀 예삔 연예인들 자기 집안이 빵빵하지 않으면 커기 위해서 어쩔 수없이 콜을 거부할 수 없다더군요. 또 나이 들어 결혼 안 하는 여자연예인들 대게 뒤에 뭔 놈들이 있다는 얘기도 있고 뭐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그래서 전 제딸이 연예인 할끼라고 땡깡피우면 다리 몽댕이를 그냥 확 마, 뽀싸삘겁니다. 내가 그런 것으로부터 보호해 줄 능력이 없으니까요, 물론 우리딸 얼굴 생김새를 봤을 때 연예인이 될 확률은 로또 맞을 확률보다 훨씬 더 어렵다 이래 내다 보고 있기에 안심은 됩니다.
내 기준에서는 윤희누님 승..
역시, 우린 구시대인들입니다 ㅠㅜ
중학교 시절 극장에서 벌레먹은 사과를 보면서 얼마나 겂이 났던지.. 국민학교 시절인가?? 사과는 얼마나 달았던지.. ㅎㅎ
우린 극장 변소 옆으로 통하는 꿈의 개구멍이 있었습니다. 극장 함 갔다 온 날은 무조건 목욕행. 거기서 애마부인 시리즈, 산딸기, 뽕 시리즈 전부 섭렵했었지요. 봉래극장이라고 나 군대 가기전인가 불타서 없어져 버린 걸로.. 돈없던 시절 우리 A급 누나들을 큰화면으로 볼 수 있게 해준 그 변소에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합니다 ㅡㅡ
제 기준도 윤희 누님이.. ㅎ 이쁜 입술에 뽀뽀하거픈 생각은 저 혼자 만일까유.. ㅎ
당시 유지인, 장미희와 반강제적인 라이벌로 형성을 시켰었는데 광덕님 말씀대로 원탑이었죠. 그때는 우리 고향의 누님인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저는 엄상미가 좋더군요 ;;; 완죤 내 스따일.. 수지 따위는 엄상 발가락떄에도 미치지 못 하구요 엄상미 한 명이면 트와이스, 아이즈원 둘을 합쳐도 바꾸지 않습니다 ;;;; 아.. 이래서 댓글에도 jpg, gif를 넣는 기능이 있어야 하는 건데....
[엄상미 와 무쟈게 닮은 AV 배우] 라고 구박사님 (Google)께 여쭤보니 별 다른 말씀이 없으시네여;;
디피나 오유에는 댓글에도 그런 기능들 다 있던데 좀 아쉽긴 아쉽더군요. 근데 엄상미가 아니고 임상미 아닙니까? 엄상미가 누군가싶어 검색해 보니 그냥 풍선만 좀 괘안고 얼굴은 영 아니던데요 ㅡㅡ
임상미가 아니고 남상민데 헷갈렸군요.
L 임상미는 짝퉁 엄상미인가 해서 역시 구박사님 (Google)께 여쭤보니 밸리댄서네요 임성미 역시 그 특유의 터질 듯한 풍선과 그 쾡한 눈빛의 엄상미 발가락떄에도 미치지 못 하는 마스크네여;;;
ㅋㅋㅋ 사모님께 일러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