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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반도 좋고 10시 반도 좋고.." 이러는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9-11-17 12:38:49
추천수 2
조회수   1,574

제목

"9시 반도 좋고 10시 반도 좋고.." 이러는데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내용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댄데 아직도 밑에 직원들을 기름칠만 쫙쫙 해주면



365일 탈없이 쌩쌩 돌아가는 기곈 줄 아나?



사람을 부려 묵을래도 좀 적당히 해야재!



여기 소장님 스타일이 참 맘에 안 드네요.



지도 위에서 쪼이니 그리 하는 거 같은데..



아침 저녁으로 출퇴근 시간만 2시간인 사람들 보고 이러면 되겠습니까?







아~ 딴데 또 알아 봐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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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on80 2019-11-17 12:56:26
답글

좀 높은데에 앉아 계시는 분들 여기에도 많을낀데 그러면 안되요 ㅡㅡ

정태원 2019-11-17 19:20:11

    이런 기사도 있네요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https://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437&aid=0000224419

orion80 2019-11-17 22:02:48

    불쌍한 우리 옴마들인데 ㅠㅜ

좀 충격입니다.

민주노총이나 정의당 이것들은 뭐하는 놈들입니까?

민주당이 미처 발견 못한 부분이 있으면 지들이라도 나서서 자세히 좀 훑어 보든가 안 하고..

하여튼 맘에 안 드는 것들..

이래서 내가 대통령이 되야 하는 이유입니다.

조영석 2019-11-17 17:13:39
답글

저는 밑바닥이라서 잘 몰라요.

orion80 2019-11-17 18:23:39

    공갈 치시면 안되요 ㅡㅡ

제가 이런 시시콜콜한 것까지 올리는 사람은 아닌데 우리나라 노동문화가

아직도 걸음마 수준의 전태일 열사 시절과 별반 차이가 없는 것 같아

피디수첩을 진행하는 심정으로 요래 고발해 보는 겁니다.

우리가 보통 평일엔 8시 반에 퇴근인데 이 무쉰 개빽따구 같은 조선소는 주차장이

산꼭대기에 있어서 거기까지 올라가는 데에만 한 30분 걸립니다.

그럼 집까지 차로 1시간이고 그럼 난 우찌되겠습니까?

8시 반에 마쳐도 완전 아오지 탄광 수준인데 여기서 9시 반, 10시 반을 해버린다면

집에는 가지 말라는 거 아입니까?

나처럼 이래 사시는 분들 없겠죠?

orion80 2019-11-17 18:46:39
답글

이래 피곤하게 사니 별것도 아닌 일에 괜히 신경질을 내게 되고 얼마전 여기서

몇몇 분들과 다투지 않고 적당히 좋게좋게 함서 토론도 이어갈 수 있었는데..

이게 다 저 악덕 소장 때문입니다.

특히 반태극기니 뭐니 하며 심하게 충돌했던 최창식님껜 좀 미안하군요.

그렇게까지 달달 볶을 필욘 없었는데..

뭐, 사나이라면 이렁 거 그냥 탈탈탈 쎤하게 털 수도 있어야..

orion80 2019-11-17 22:06:04

    뭐, 내 잘못도 있으니까요.

무쉰 철천지 웬수도 아닌데..

권광덕 2019-11-17 22:08:37
답글

orion80 2019-11-17 22:14:30

    오늘 조남권님과 통화중에 혁명 얘기도 나왔는데..

광덕님과도 금방 융화가 잘 될것 같은 이 기분.

남권님도 광덕님처럼 사회 개혁은 좀 과격해야 된다는 쪽이거든요.

그럼, 일단 3표 확보!

orion80 2019-11-17 22:21:09

    전 청소 반장도 못해봤습니다.

반장 후보에까지 나갈 정도였으면 공부를 꽤 잘하셨군요 ㅡㅡ


그럼 제가 먼저 청와대에 가 있을테니

차기는 어떤가요?

orion80 2019-11-17 22:18:51
답글

가만 보니 인천 상남자 광덕님, 조용범님, 조남권님 이래 계시는데

제가 세분과 다 연락해 봤는데 상당히 서로간에 공통점이 맞다 요래 생각하거든요.

근데 세분 성격이 다 한 성격들 해서 우찌 잘 될랑가는 잘 모리겠습니다.

나도 이 세분한테는 자신 없음 ㅡㅡ

orion80 2019-11-17 22:28:53

    나체로 시위를 했다구요?

인천이 좀 쎄다 요래는 알고 있었지만

여자들도 ㅎㄷㄷ하군요.

유럽에서도 여자들이 나체 시위했다는 거 들어본 적 없는데..

orion80 2019-11-17 22:42:33

    78년이면 제가 초딩 입학 했을 때 인데 당연히 잘 모리지요 ㅡㅡ

orion80 2019-11-17 22:48:30

    전태일 사건은 제 태어난 년도인 71년 아닌가요?

70년인가?

orion80 2019-11-17 22:25:16
답글

전 아나키스트 이런 거 잘 몰라요.

그냥 대충 껍데기 지식 정도?

orion80 2019-11-17 22:40:53

    하나 또 배웁니다.

그냥 단순한 무정부주의자들 정도로만 알고 있어서 그런 사람들 별시리 안 좋게 보고 있었거든요.

orion80 2019-11-17 22:46:10

    그럼, 공산주의 하고도 좀 비스무리 한 면도 있군요.

orion80 2019-11-17 22:59:14

    아나키스트로 갈아 타면 대통령 꿈 깨야잖아요 ㅡㅡ

orion80 2019-11-17 23:01:03

    그럼 노통과 문통의 오랜 숙원 사업인 적폐청산은 어케 할 건데요? ㅡㅡ

orion80 2019-11-17 23:04:08

    그러면 안 됩니다.

먼저 공정한 사회부터 제대로 다진 후...

아나키스트로 전향 하겠습니다.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아요 ㅠㅜ

orion80 2019-11-17 23:14:11

    조남권님의 기본 철학과 상당히 유사하십니다.

두분 잘 어울리실 듯.

orion80 2019-11-17 23:06:52
답글

늘 궁금하던 거였는데 정부라는 개념도 있긴 있나요?

orion80 2019-11-17 23:16:10

    따지는 건 아니고 적국?과의 외교 마찰이나 전쟁 같은 게 발생하면 국민들은

어디에 보호를 받아야 하는지 이게 좀 불명확 합니다.

이 문제가 해결 안 되면 전...

















아나키스트 싫습니다 ㅡㅡ

orion80 2019-11-17 23:28:29

    아직 뭔가 확립이 덜 된 사상 같습니다.

세월이 좀 더 흐른다면 뭔가 보완이 마이 갖춰진 사상으로 발전은 할 수 있겠는데

아직은 때가...

orion80 2019-11-17 23:30:36

    AV는 AV고 아베는 아베고 따로 구분이 돼야 ㅡㅡ

orion80 2019-11-17 23:33:13

    아무래도 제가 선입견이 좀 있어서 그리 된 것 같습니다.

orion80 2019-11-17 23:38:47

    현대 민주주의의 한 획이라 할 수도 있는 지방 분권이 저들의 사상에서 나왔다면..

그 공로는 확실히 인정해 드리겠습니다.

최창식 2019-11-18 09:10:21
답글

게맛살과 요실금의 관포지교 아름다워라.
요실금이 유식한 척 개똥철학 한 썰 풀면
게맛살이 장단 맞춰주니, 부창부수로세! ㅋㅋ

orion80 2019-11-18 13:00:49

    이제 고마 하입시다.

내가 잘못했다고 그러잖습니까,

orion80 2019-11-18 13:12:24
답글

그나저나 창식님은 이런 노동환경에 대해 어케 생각하십니까?

뭐 나보단 위에 정태원님이 링크 걸어주신 우리 불쌍한 엄마들

사정을 보니 내 경우는 뭐 복에 겨워 푸세식에 똥싸는 소리일 뿐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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