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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의 자금줄!!??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9-11-14 12:40:17
추천수 1
조회수   2,036

제목

전두환의 자금줄!!??

글쓴이

양원석 [가입일자 : ]
내용
 아래는 김*정님이 보내온 내용입니다.



미국에 H-mart라고 큰 한인마트있구요 그게 전두환 겁니다...

그런데서 돈나와서 태극기모독부대 돈대주는 겁니다..

한국언론들 조금만 파도 알수있는건데 뭐하나요????한국검사들 뭐하는 겁니까????

미국 H-mart입구에서는 늘 한국,조선,중앙 일보 공짜로 볼수 있습니다.

왜그럴까요??? 미국 모든 주요도시에는 다 있어요...H-mart. 

어느 분이 이런 댓글을 주셨습니다. ????

저는 한국에서 살기에 알수가 없습니다.

진실을 알려 주세요!



살펴 보니 한아름마트라고 부르는군요.

이런 관련 내용이 있네요. 



미국 내에서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비자금이 투입되어 있는 곳 중 하나라는 소문이 줄곧 나돌았다. 소문에 따르면 전 전대통령의 측근이 설립과 운영에 관계되어 있다고. 2013년 8월에 미주 지역의 한인신문을 중심으로 비자금 투입 정황이 포착되었다는 뉴스가 나왔다. 이에 대해, 한아름마트 권일연 대표는 "외부로부터 단 1달러도 투자받은 사실이 없다"며,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가 H마트의 실소유주라는 근거를 제시한다면 50여 개 계열사를 전부 넘겨줄 수도 있다"라고 반박했다. 

.



(관련 신문 기사)





비자금 은닉과 추징금 체납 혐의로 한국 검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을 향한 화살이 미국쪽으로 옮겨지고 있다.

 


한국의 종합편성 채널 TV조선은 지난 14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씨의 부인인 배우 박상아씨가 미국 내 최대 아시아계 마트인 H마트의 시애틀 지역 매장에 거액을 송금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TV조선에 따르면 한국 검찰의 자금 추적 자료에서 박씨는 지난 2003년 투자 명목으로 5억원을 송금한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지난달 서울의 한 시중은행 압구정 지점을 압수 수색해 전 전 대통령의 둘째 며느리인 박상아씨가 2003년 H마트에 5억원을 송금한 내역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당시 박씨의 송금 전표에는 ‘H마트 투자명목’이라고 명시돼 있었고 당일 모처로부터 입금받아 곧바로 미국으로 송금한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같은 날 박상아씨가 다른 시중은행을 통해서도 H마트에 송금한 또 다른 내역을 확인함에 따라 H마트에 전두환 일가가 깊이 개입돼 있다는 의혹이 사실로 확인된 셈이라고 TV조선은 보도했다.


미국 13개주에 41개 점포망을 갖추고 있으며 연간 매출액 10억달러에 달하는 H마트는 전 전 대통령 일가가 실소유주라는 의혹이끊임없이 제기돼 왔었다.


H마트측은 이에 대해 15일 미주지역 한인매체들에 해명 문구를 담은 전면광고를 게재하고 권일연 대표가 직접 인터뷰를 통해 해명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권 대표는 한 일간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가 H마트의 실소유주라는것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면 50여개 계열사 전부를 넘겨줄 수 있다”라며 “내가 100%의 지분을 가진 실 소유주”라고 반박했다.

 

그는 “1982년 1호점을 연 이후 지금까지 외부로부터 단 1달러도 투자받은 사실이 없다”라며 “회사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 사실이 아닌 보도를 한 매체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경한 자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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