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를 실천하다 보니 잔고가 바닥을 보입니다. ㅡㅡ;;;
음악을 접하게 되면 이걸로도 해보고 저걸로도 재생해보며
이런 저런 스피커, 이런 저런 헤드폰... 호텔 풀코스 요리가 이러할까 호사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번 애플의 에어팟 프로 출시에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예약 주문을 넣었습니다.
에어팟 프로는 오늘부터 한국 판매가 이뤄졌습니다.
배송 시작 메시지가 어제 왔구요.
오늘 어디까지 왔나 확인해보고...
쭝국의 메인랜드라는 곳에 저의 에어팟이 있네요.
설마 골탕먹어봐라 하면서 짝퉁을 보내는 것은 아니겠죠?
한국 판매 예상 물건이 떨어졌나 봅니다.
살면서 세 번쨰로 DHL택배를 받아보게 되네요.
어후어후... 이 물건이 어떤 감정을 선사할지 궁금하네요.
그래도 궁금해 죽을 정도는 아니기는 해요.
무사히 잘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