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일 서초동 집회
검찰개혁 집회가 서초동에서만 열리는 관계로
서초동으로 향했습니다
서초동에서 새로운 집회 문화를 느꼈습니다
여러 번의 집회에서 느낀 조금의 무질서는 없었습니다
서초동 집회에 참여하신 분들은 인원이 조금 적은 부분도 있겠지만 다른 집회와는 조금 차별화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젊음. 밝음. 단결. 무어라 표현하기 어려운 그런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윤석열이 아니어도 검찰개혁은 이룰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라고 말씀하셨다. 잘 새겨듣기를 바란다
집회에서 함께 하는 이들이 있어
행복했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담 주에 또 뵐게요~
지치지 말자!!!
포기하지 말자!!!
정경심교수님께서 내일 석방되시고,
영국의 김인수 변호사님께서
윤석열과 검사 몇 명을
국제 형사재판소에 고발하였고
끝까지 죄를 묻겠다고.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그리고 함께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