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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형 노무현?

웃기는 소리들 하지 맙시다.

노통은 국민을 상대로 저딴 품격 떨어지는 삿대질 같은 거 안 했습니다.

삿대질은 전대가리 같은 강자들한테나 했지 저런 약자들 상대론 절대 저리 안 했지라.

그리고 지 밑에 직원들 대하는 태도 좀 보소.

완전 자한당 놈들 같지 않나요?

예전 김태흠이가 국회에서 청소하는 비정규직 청소 아주머니들을 상대로 눈깔로 갈구는

사진들 다 보셨지라?

그거랑 뭐가 틀린지 모리겠음.

저딴 걸 카리스마라고 떠받드는 사람들에게 이 말 한마디 던지겠습니다.

저런 인간 밑에서 함 일 해 보슈~

https://www.youtube.com/watch?v=4eAVjCd6lbQ


이게.. 앞뒤 정황을 잘 설명해주는 영상이 될 듯 해유.. ㅎㅎ

저런 순 깡패새끼를 좋다고 감싸는 사람들 보면 참 애잔합니다.
아무한테나 반말 찍찍 하는 건 기본이고, 따뜻함이라고는 없죠.
문대통령이나 노대통령 같은 사람과는 본질이 완전히 다릅니다.
김부선과의 일도 아마 드러난 걸로는 김부선이 웃긴 여자 됐지만
이재명의 인간성으로 봤을 때 비하인드 스토리가 분명 있을 거고요.
인간미라고는 없는 저 냉혈한에게, 절대 권력을 쥐어줘선 안 됩니다.
저건 그냥 동네 건달들 두목이나 할 위인이지, 정치는 무슨 개뿔이나.

이재명의 저 행동을 합리화 시키는 아주 좋은 글 하나를 들고 왔습니다.


"이재명씨가 가진 가장 큰 장점중의 하나이자 단점이 바로 법 앞에서의 평등이다.

사실상 말만 들어보면 장점이지만 단점이 될 수도 있다.

왜냐하면 그 어떤 사람들에게는 법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나 조건이 분명 생기기 때문이다.

선거철만 되면 시작하는 검증들.

여기에 빠지지 않는 인성과 자질 논란들.

사실 누구가 누구를 지지한다고 해서 누구를 깎아내리고 그럴 필요가 없다.

법을 공정하게 집행해주길 원하는 사람들은 이재명씨를 찍을 것이고

그 외에 다른 자질을 보는 사람들은 그것을 찍을 것이다. (예를 들면 혈통? ㅋㅋ).

인성좋은 대통령을 뽑으면 약자를 잘 지켜줄 수도 있다.

하지만 강자에게 모질지 못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법을 수호하려는 대통령을 뽑으면 강자에게도 강력한 법치를 실현할 것이다.

다만 그게 배가고파 500원짜리 빵을 훔친 노숙자라도 그에 해당하는

(물론 형량은 사법기관이 알아서 하겠지만)

법치가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고 그 전에 그런 일이 생긴 이유를 알아보고

그에 맞는 제도나 환경 개선에 힘을 더 쓸 것이다.

우리는 대통령 즉 우리를 대변하여 우리의 재산과 안전을 보호해주고

우리를 이끌어줄 사람을 뽑는 것이지

완벽한 인간을 뽑는 콘테스트를 개최하는 것이 아니다.

물론 완벽하면 그보다 더 좋을 순 없겠지만..

모든 사람의 생각이 같지 않으므로 보는 시각도 모두 다르다.

그러니 원하는 사람을 뽑고 지지하는 것에 대해 말도 안되는 잣대는 들이대지 말자.

인성을 보는 지지자라면 인성 좋은 후보자를 홍보해라.

그 외의 후보자의 인성을 까내려서 돋보이게 하려는 전략은 너무 구시대적이다.

남을 판단하는데 자신이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자신은 타인을 판단하는데 자신 있지만 자신을 판단내려보라고 하면 대부분 딱 정의하지 않는다.

왜 그런지는 생각해보면 잘 알것이다.

그러니 제발 지지하고 싶은 후보자에 대하여 장점을 이야기 하면서

다른 후보자와의 차별성을 깎아내리는 발언으로 얻으려 하지 말자."


역시 글빨이 괘안으면 순간 공격할 지점을 놓칠 수가 있지요.

물론 다시 한번 더 찬찬히 읽어보면 빈틈도 보이고 반박할 아이템들이 모락모락 피어 오르게 됩니다만..

저사람의 시각도 무작정 틀린 건 아닙니다.

다만 정치든 법이든 그 어떤 것도 사람이 만들었고 사람이 집행한다는

아주 간단한 기본 원리를 모린다는 겁니다.

이재명 지가 변호사 시절 철거민들의 소송을 해준답시고 돈 몇천 수임료로 받아서 패소를 했습니다.

그리고는 이제 지 고객들을 조지는 집행자가 돼 나타나 법대로 그들을 집행하려 합니다.

물론 시장이 된 이재명의 입장을 모리는 바는 아닙니다.

저럴수 있지요.

허나 최소 이 사태에 관해 과거 같은 편으로 만났던 사람들이 지금은 어쩔 수 없는

시행정의 방해자로 마주하게 돼 저럴 수밖에 없는 것 또한 압니다.

근데요.

과거 그들을 변호해 줬던 또 그들이 저렇게 밖에 할 수 없는 사정도 잘 아는 사람이

저리 매몰차게 박대를 하고 거기다 지를 좀 밀쳤다고

폭행죄로 잡아 쳐넣으려 한다?

인간이라면요.

최소한 저들에게 수임료로 피같은 돈을 받아 쳐묵었다면 법에 앞서 좀 미안해 할 줄 알아야 합니다.

법이고 제도고 사람이 먼저 아니겠습니까?

법?

지가 법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당당할 수 있을까?

자격도 안 되는 개쓰레기 같은 놈이..

이런 인간이 진보의 가치를 계승할 선봉장이라고요?

만약 노통이나 문통이 성남 시장이었다면 저 상황을 어케 대처했을까요?

바로 답 안 나오나요?

저거는 우리가 그토록 혐오하고 경멸하는 가진자들의 갑질 딱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지라.

아직도 꿈을 목 깨신 분들이 많을텐데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성남시장 시절 부채 왕국이었던 성남시를 투명한 행정으로 모라토리엄을 벗어나게 한

영웅 중에 영웅이니 뭐니 함서 그딴 감언이설에 속지 말고요.

성질나 탄력 받으면 그 반박 자료들 삭 다 긁어 오는 수가 있습니다?

전 사회생활함서 사람을 보는 기준 중에 하나는 아랫 사람을 어케 대하는가를 유심히 보게 되지라.

누군가 그랬지라.

그 인간에 대해 좀 더 깊이 알고 싶거든 권력을 쥐어 보게 해보라고..

저거는 지편이라도 지한테 토 달고 앵겨 드는 사람은 무조건 이유불문하고 다 조져버릴 놈이지라.

수년 전부터 제가 외치던 착한 이방원은 저런 놈이 아니라.

착한 이방원은 바로....
















진격의 "봉사마"이지라~

아니 누가 F5 키를 쌔리 눌리는기야요?

벌써 1000 이야!

고만 눌러~

2mb같은 잉간두해먹었는데요 뭐...다까끼두 그렇구....전대갈두 그렇구...진보는 굳이 성인군자만 있으란 법두 없지요...

    진보 정치인들에게 노통, 문통 수준을 기대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저런 인성과 싸가지는 아니지요.

맹바기도 해묵는데 이 정도는 뭐 어때 이러시면 우리가 저쪽을 욕 할 자격도 없게 됩니다.

그럼 안철수나 박지원이도 다시 다 불러 들입시다.

최소한 걔네들은 전대가리 보다는 나으니까요,

저딴 인성과 됨됨이를 보고도 계속 지지를 하고 차기 대통령감이라고 물고 빨고 한다면..

진짜 할 말 없습니다.

앞으로 자한당 욕하지 맙시다.

쪽팔립니다.

    역시... 관상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