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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사랑과 관심이 넘쳐보입니당~ 직장에 가져가시죵
뎁혀서 묵어야 하는데 여건상 그게 잘 안 됩니다. 차번 거 묵고 설사 찍찍하면 괜히 나만 곤란해 집니다.
차분거 묵꼬죽은 귀신도 때깔 좋다카던데예ㅡㅡ;;
저거 묵고 사람들 배탈나면 또 나혼자 일해야 되서 안 갖다 줄랍니다 ㅡㅡ
능려자이십니다~ 어찌 휘두르셨길래..... 봉쌤한테 푹~ 빠졌네~ 푹빠졌어!..... 조만간.... (이혼은 언제해??...) 란 스토리가.... = =;;;;;
그냥 안 씻고 다니면 다 됨요.
헬로우 키팀님도 할 수 있습니다. 한 3일 세수하지 말고 편의점 아무데나 가서 특히 제일 싼 과자나 껌 같은 거 들고 머리 푹 숙인채 계산을 하는둥 마는둥(호주머니에 손을 자꾸 넣었다 뺏다를 꾸준히 반복해야 함) 하다 보면 입질이 오게 됩니다. 그럼 알바가 이렇게 물어볼 겁니다. 혹시 재고 처리하러 오셨나요? 이때 바로 엄지 척(따봉~~)~ 제스춰만 해주면 이제... 거래처를 뚫게 되는 겁니다. 절대 입가에 미소나 격앙된 표정은 금물! 이것만 조심하면 돼요.
가까이 계셧음 저거이 한큐에 그자리에서 3개는 소진시켜 드렸을텐데..
며칠 전에 묵다 남은 거 2개 택배로 쏴 드릴까예. 의리상 착불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