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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탕탕절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9-10-26 22:18:02
추천수 4
조회수   1,007

제목

오늘이 탕탕절

글쓴이

황동일 [가입일자 : 2004-12-24]
내용
 탕탕절을 잊지 맙시다

탕탕절을 추모하는 자덜은 좀 햇도가 돌았어요



탕탕절은 그렇게

그렇게 지나갑니다만



탕탕절을 만든 의인 열사 

그 분을 아즉도



밝히려하면은 

탕탕 저지족 미친자들의 하소연을 각오해야만 합니다



이 무슨괴변 

탕탕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민주화는 왔을까?



아니오



미친 칼춤이 난무하는 괴물춤에 놀아나고 말았을 것이다



즉 미친 자들의 역겨운 모습만이 온 대한민국에 날뛰고



검새 개혁 검자만 꺼집어 낸자는 감옥행이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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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on80 2019-10-26 22:59:29
답글

다깍기 쏴 죽인 공은 인정하지만 너무 신격화 하진 맙시다.

그때 다깍기가 안 뒈졌어도 민주화 투쟁은 이어졌을 겁니다.

김재규가 대체 뭐라고 이토록 추앙 받는지 모리겠음.

황동일 2019-10-26 23:39:35

    몰라서 묻는겁니까?
그때에 탕탕 뭐잘못했으니

하면은 오밤중에도 잡아갑니다

몰라서 뭍습니까

치가 떨리는 암울한 시국이었지요

하지만 그때가 좋았다

이런 정신이상한 사람들도

대한민국에 지금도 반쯤은 널려있습죠?

성덕호 2019-10-26 23:19:01
답글

봉사마...영남이 그지경이 된것은 3당통합이후 민자당을 출범시킨 YS의 공이 크지요.
지역갈등을 부추킨 패거리에 민주화의 상징같던 인물이 접을 붙여 대권이라는 꽃을 피웠으니
영남이 그 미친인간들의 텃밭이 된 이유가 된겁니다. 다까끼랑은 별로 상관없어요..
청산해야할 대상과 접붙어 권력을 만들었으니 만수산 드렁칡이 얽힌들 그 어떠리...가 실현된거구요.
영남의 민심도 결국 군부독재세력이 제식구가 되어버린겁니다.


orion80 2019-10-26 23:39:07

    저도 대충은 압니다만..

우야튼 자기도 출세할려고 다깍기 밑에 들어간 인물이었는데

무쉰 독립 투사급으로 떠받더는 건 좀 아이다 싶어서요,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부마 사태가 광주보다 먼저 터져버렸더라면

영남의 이 미친 인간들이 자한당의 텃밭은 안 됐을 깁니다.

다깍기를 뒈지게 한 공이 큰지 영남의 꼴통화를 못 막은 공이 큰지 그건 따져봐야 할 문제 같습니다.

orion80 2019-10-27 00:23:12

    만약 부마사태가 광주만큼 크게 번져버렸더라면

032영감도 함부로 3당 합당을 쉽게 못했을 겁니다.

부산 마산에서 수백명의 시민이 군바리들한테 죽임을 당했는데

그놈들과 합당을 한다?

과연 갱상도 민심이 032 할배를 계속 밀어 줬을까요?

난 아니라 봅니다.

orion80 2019-10-27 09:50:26
답글

할말은 아니지만 그때 부산 마산을 탱크로 밀어버렸더라면

지금의 갱상도는 경상도가 돼 있었을 겁니다.

김승수 2019-10-27 13:07:50
답글

역사에 가정은 읎따 .. 야자나 코코넛이나 의자나 걸상이나ㅡㅡ;;

orion80 2019-10-27 16:59:39
답글

지금의 민주화를 오로지 김재규의 탕탕으로?

국민들을 대신해 피흘리 감서 독재 타도 시위를 주도한 사람도 아니고..

진보쪽의 누가 이 김재규 재평가에 대한 분위기를 띄웠는가는 모리겠는데

오바는 좀 자제 하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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