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오늘 혼자 쌔가 빠지게 일하다 갑자기 성질이 나서 함 써 봤습니다.

와싸다 게시판 에디터 오류 났네요..

빠른 검검 하시길..

    에디터 오류가 뭔 말임?

    이제 해결 됐네유...ㅎ

진보적인 인사 가운데 저 한 자리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허울만 진보인 것입니다.
진정 진보는 백의종군으로 생을 마감하고서라도 뒷말이 없습니다.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군자는 자기의 소신에 가치를 둡니다.
백기완 선생님 같은 분들이 참 진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한결 같이 자신의 이득에 부합하지 않는 남의 일에 당신의 소신을 걸고 돕는 분들이 계십니다.
특히 소성리에 세월호에 여전히 애정을 두시고, 정의로운 세상을 향한 열정과 마음을 쏟는 분들이 계시네요.
가끔 뵙는데,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찾아보면 주위에 노통 문통 같은 분들 간혹 계시죠.

노통과 문통은 매스컴을 탄 경우라 많은 사람들이 다 알게 된 것이고..

밖으로 티 안나게 묵묵히 좋은 일 하시는 분들.

제 주위엔 없습니다만 그런 분들 노통 문통 만큼의 존경은 받아야겠죠.

지면을 빌어 쓰면 이제 용어 정리할 시대가 됐습니다.
민주당은 정책도 그렇고 완전한 보수이고 좀 더 써도 중도 보수 밖에 안됩니다.

정의당은 선진국들 진보 정도 되는데 그나마도 부르조아 노동자,
민노,한노당 꼴에서 벗어나고 싶어도 불가능 합니다.

국내 진보라는 것들 보면 재벌과 노조 개념 밖에 없습니다.
혹시 국내 진보가 정권 잡으면 재벌과 노조의 배분율 조정이 지상 과제일겁니다.

19세기도 아니고 요즘 세상에 노동자 농민이 약자입니까.
진보 쪽 대가리들도 자한당 꼴통들 못지 않습니다.

    지들 대형 노조들도 차이는 있겠지만 똑같은 기득권인 것을..

양 끝단에 위치한 놈들은 서로 죽이 잘 맞을 깁니다.

    진보가 아니라 노조 사익당입니다.
정의당 홈피 보면 맨날 지잘났다 싸우기나 하고

비정규직,저소득층 정책은 고사하고
말이라도 한마디 한겨레나 흘러나온것 본적 있습니까.

그럴수밖에 없는게 당원은 물론 당지도부가 모두 민노 한노 노조 출신입니다.
원래 백기완님 같은 분이 극우가 되야 맞습니다.

민족주의,인종주의자들이 극우가 됩니다.
자한당은...지역주의,사익주의 양아치 새끼들이지요.

    민주당이 진보로 분류된 건 다 북한 탓이겠죠.

빨갱이 프레임에 갇히다 보니 일반 국민들은 그렇게 밖에 알지 못했을거라 봅니다.

보수쪽 사람들 민주당과 자한당이 내는 정책들 알기나 할까요?

지들이 받고 있는 기초 연금, 근로 장려금 등등 이런 거 누가 만든 건지도 모를 인간이 쌔고 쌨을낀데..

요즘 진보니 보수니 ... 명확히 선긋기가 가능 한가요..? 기득권자 들을 옹호하는 자들과, 그보다 못한 약자들의 편에서서 그나마 사회정의 를 구현 하고자 하는 세력들.. 뭐, 딱이 명칭을 뭘로 붙여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암튼 , 우리사회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근면하게 일하는 땀의 댓가를 온전히 인정받고, 열심히 노력해서 실력으로 정당한 평가를 받는 청년들의 열망...뭐, 이런 가치가 존중되고, 보장받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이렇게 힘든가요...? 부모의 재력과 권력이 지식에게 대물림되는 사회... 물론이것이 나쁜것이 라고 규정짓지는 않습니다. 정당하게 세금내고,부모재산 물려받고... 열심히 노력해서, 남들이인정하는 만큼의 정정당당 하게 경쟁해서 실력 으로 세상에 나와서 원하는 직업을 갖는것...누가 뭐랄것 없습니다.. 이런것이 제대로 않되니까.. 갈등과 분열이 있는것입니다. 어쩌면, 이런 사회는 영원히 이루어 지지 않을지도 모릅니다..유토피아... 인간은 욕심 덩어리 이므로...불가능하다에 한표 입니다. 늦은밤... 헛소리 지껄이네요...ㅊㅊ

    우리나라는 뜯어 고칠게 한 두가지가 아니라서 참 힘들겠습니다.

보수쪽 사람들은 맨날 빨갱이 타령만 해샀고 답답합니다.

옳지 못한 일에 우릴 대신해서 나서는 사람들을 언론이 떠드는대로 빙신 같이 휩쓸리는 사람들.

노통, 문통이 그렇게 망가졌고 검찰의 못된 버릇 고칠라고 나서던 조국도 그렇게

걸레로 만들어버리고..

제 1빠따로 손 볼 건 무조건 언론인데 이놈들 어떻게 제자리로 돌려 놓을지 감이 안 잡힙니다.

일단 돈 줄을 끊는 게 급선무 같은데 뭔 굿 아이디어 같은 거 없을까요?

오늘도 박영땡님 께서도 저금리 시대라고
부동산 호구 잡으려고 열심이십니다만.

이 부동산 정책만 봐도 민주당은 보수입니다.
보유세만 올리면 끝인데 신자유주의 종주국
미국의 1/5도 안되는데 못올립니다.

프랑스는 연봉 10억 이상은 세금이 70%입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폭동나겠지요.

    보유세는 아마 비장의 카드로 정 안되겠다 싶을 때 쓸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써버리면 부동산 폭망의 시나리오도 있기 땜시 좀 조심 조심하고 있지 않나 이래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폭동 일어날 일 없습니다.

50% 이상 세금을 때릴 수가 없습니다.

법 맹그는 놈들인 지들이 걸리는데 그걸 무신 수로..

물론 민주당이 자한당 놈들 보단 조세 정의에 있어서 좀 더 상식적이라는 것이지

완전 좌파들 마냥 세금을 왕창은 못 올릴 겁니다.

그럼, 표 다 날아갑니다.

민주당은 이처럼 기득권들에게도 인정머리가 있는데
저소득층 정책도 진보당들 보다 훨씬 낫습니다.

가장 많은 층을 포용하고 인정머리 있고
눈뜨고 잘 당하고,

이번에 석열이 사태도 눈뜨고 당하면서도
문프 민주당은 룰을 지켰습니다.

박정희 5공때 같으면 석열이는 벌써 행방불명 됐지요.
저는 문프의 인품을 정말 존경해서 문빠든 똥파리든 상관없습니다.

    저 진보 스피커들이 도범님의 이런 대인배스러운 마인드를 좀 배울 필요가 있음 ㅠㅜ

    그리고 김진표 미는 똥파리들은 나도 싫어 합니다.

사람이 될만한 인간을 밀든지 해야 뭘 좀 편을 들어주고 할낀데..

암튼 같은 똥파리가 봐도 강성 똥파리들은 문제가 많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