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에 업체에 전화를 했습니다.
담당이던 직원분이 받으시길래 몇가지 물어봤습니다.
대표님께서 옆에서 통화내용을 듣고 계셨나봅니다.
직접 통화를 원하신다며 전화를 돌려주시네요.
서로 인사하고 몇마디 오가니 대표님께서 직접 트위터 문제에 대한 해명과 연락지연에 대해 진심어린 사과를 해주시네요.
진심어린 사과에 무엇을 더 바랄까요.
꼭 놀러오라 하시네요. 찾아 뵙겠다 했습니다.
맛있는 밥 주신답니다.
궁금한 점에 대한 답변도 시원스레 해주시고....
최근 여러가지 일로 인해 본인이 회사일에 소홀해져 빚어진 일이라며 직원탓도 하지 않으시네요.
대표님과의 전화 한 통화로 원만히 해결되었습니다.
대표님의 진심어린 사과에 저 또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관심주신 유저님들 감사드리며, 제가 올렸던 글은 삭제하겠습니다.
보시는 관점에 따라 오해가 있을 수 있어 추가로 적습니다.
회사측에서 해명글을 올리면 유저들간에 의도치 않은 언쟁이 생길 수 있으니 원만히 해결되었다는 것만 알려주면 좋을것 같다고하여 제가 글을 올린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